• [취재수첩] 광동제약 리베이트, 최성원 부회장 비자금 수사로 번지나

    광동제약의 리베이트 사건이 최성원 부회장의 비자금 수사로 이어질 조짐이다.수사 확대 여부를 판가름낼 열쇠는 검찰 수사 도중 투신한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이 쥐고 있다. 이 이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사위로, 광동제약의 지분 0.38%를 보유하고 있다.

    2018-09-13 손정은 기자
  • 내달 5일 항소심 선고에 '촉각'

    [취재수첩] 신동빈 롯데 회장 빈자리 메우는데 안간힘 쓰는 황각규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부재가 어느덧 7개월째다. 그간 롯데는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 및 투자·고용 계획 등이 중단돼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올해 준비한 사업계획도 올스톱 됐고, 급하게 꾸려진 비상경영위원회는 현상 유지를 하기에도 버거운 실정이다.‘롯데 2

    2018-09-12 유호승 기자
  • 정부 요금인하 압박… '매출 하락-투자여력 상실'

    [취재수첩] 세계 최초 상용화, '5G 과속 경쟁' 우려스럽다

    국내 이통사들이 내년 3월 5G 상용화를 다짐했지만, 일각에선 올 연말로 상용화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통사들은 연말 상용화 일정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업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2018-09-07 전상현 기자
  • [취재수첩]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도피 출장과 오만한 사과'

    직원 욕설‧폭언 파문을 일으킨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논란이 거세지자 지주사 대웅의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와 대웅제약 등기이사에서 모두 물러났다. YTN의 첫 단독보도가 나왔던 27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힌지 하루만에 그 의미를 구체화해 발표한 것이다.

    2018-08-28 손정은 기자
  • 내달부터 서울대서 포항공대로 자리 옮겨

    [취재수첩] 오락가락하는 송호근 교수의 스탠스… 어리둥절한 재계

    대표적 보수 논객으로 불리던 송호근 서울대 교수의 오락가락 스탠스에 재계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한때 송 교수는 각계의 진보적 움직임에 맞서 수많은 칼럼을 통해 재계의 입장을 대변해왔다. 그러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기점으로 기조가 급변

    2018-08-28 유호승 기자
  • [기고] 무리한 부동산 취득, 추징세액이 더 크다

    국세청은 2017년 8월 9일 이후 3차례에 걸쳐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혐의자 총 843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이 중 633명에 대해 탈루세금 1048억원을 추징했다.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지역에서 주택 취득자금 원천이 불분명한 편법 증여 증 혐

    2018-08-24 차진형 기자
  • [취재수첩] '발사르탄 사태' 이름 올린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 '사과 같지 않은 사과'

    화이자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브이'가 발사르탄 사태 제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1위 제약사의 명성에 오점이 생겼다.문제는 화이자가 지난달 식약처의 판매중단 조치 이후 의료진들에게 노바스크브이는 안전하다고 홍보하며 자사 제품으로 재처방을 유도했었다

    2018-08-10 손정은 기자
  • 총리 채근에 김현미 장관 허둥지둥

    [취재수첩] 늑장리콜이나 뒷북행정이나 '피장파장'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경기 화성시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찾았다. 그러나 김 장관의 현장점검은 늦은 감이 있다.김 장관은 비엠더블유(BMW) 차량 화재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지자 지난 3일 자신의 이름으로 정부 차원의 입장

    2018-08-08 임정환 기자
  • '발암물질' 고혈압 치료제 후폭풍

    [취재수첩] 발사르탄 사태 빗겨간 한미약품 '개량신약 명가'의 이유

    발암 가능 물질이 함유된 발사르탄 제제 고혈압 치료제 사태로 제약업계가 요동 치는 가운데, 한미약품만은 평온한 분위기다.지난달에 이어 이번에 추가 판매중단 된 고혈압 치료제는 총 174개 품목에 달한다. 상위제약사들도 피해갈 수 없었던 이번 파동에서 한미약품은 제품 리

    2018-08-08 손정은 기자
  • [취재수첩] 최저임금 대란에 직격탄 맞은 편의점, 엇갈린 해결책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8350원(10.9% 인상). 최저임금 인상으로 편의점 업계가 들썩이는 가운데 해결책을 두고 정부와 가맹점주, 본사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는 그 어느때보다 날카롭고 절박하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2018-07-25 김수경 기자
  • 오락가락 경제정책 펼친 탓일까

    [취재수첩] 기업 CEO에 밀려 낙동강 오리알 된 백운규 산업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데뷔 무대에서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주요 기업을 만나 산업부의 정책 기조 변화를 알리는 신고식에서 창피만 당했다.백 장관은 지난 16일 12대 기업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가 여러 대기업과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07-17 유호승 기자
  • 형평잃은 '과잉 해석' 냉소 많아

    다른 부정 편입학 조사는 안하나… 제 발등 찍은 교육부

    교육부가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편입학을 취소할 것을 인하대에 통보한데 대해 대학가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20년 전 감사 결과를 스스로 뒤엎은 교육부의 처분 요구에 '과잉 조치'라는 지적이 많다.여론에 휩쓸려 말을 바꾼 교육부가 스스로 제 발등

    2018-07-13 류용환 기자
  • "최저임금의 늪"… 600만 자영업자가 흔들린다

    [취재수첩] 편의점 점주 반발 현실화… "최저임금 전면 재검토"

    "가맹점을 보호하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이 일단 임금 인상부터 하고 보자는 정부의 정책으로 어쩔수없이 집단행동에 나서게 됐다. 올해보다 높은 최저임금이 결정될 시 가맹점 붕괴는 불가피하다"지난해 16.4% 인상된 최저임금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노동계에서 올해

    2018-07-13 진범용 기자
  • ‘은산분리’ 법 개정 서두르다 탈 날라

    [취재수첩]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만이 답 아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 지도 이제 1년이 됐다. 이에 곳곳에서 이들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쏟아내고 있다.대부분 은행 산업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칭찬 일색과 발목을 잡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반대 기조를 보였던 여당까지 최근 토론회를

    2018-07-12 차진형 기자
  • [취재수첩] 고혈압약 '발사르탄' 파동, 구조적 해결 없인 재발 불가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이 포함된 고혈압 치료제 논란으로 제약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업계서는 이번 사태가 공동 생동 및 위수탁 생동을 통한 복제약(제네릭) 무더기 허가, 값싼 중국산 원료 사용 등 구조적인 문제해결 없이는 재발이 불가피 하다는 분위기다.의약품 시장조사

    2018-07-11 손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