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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총리실의 '건강불평등' 해명… 신약 개발에 대한 몰이해
지난 18일 본지의 취재수첩을 보고 총리실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건강 불평등'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한 해명이었지만, 오히려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몰이해만 여실히 드러냈다.총리실에서는 이낙연 총리의 '건강 불평등' 발언은 기술
2019-04-19 김새미 기자 -
한국경제 회복 언제쯤… 1분기 이어 2분기도 '가물가물'
올해도 한국경제의 흐름은 예상보다 더 나쁘다. 어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정경제전망에서 2019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0.1%p 내렸다. 물가전망도 1.4%에서 1.1%로 0.3%p 낮췄다. 한국경제를 먹여살리는 반도체산업
2019-04-19 김동욱 기자 -
[취재수첩] "보건산업 발전이 건강불평등 파생"… 이낙연 총리의 이상한 한 마디
"보건산업의 발전은 인류에게 축복이나, 그것은 건강의 불평등을 파생할 수도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9' 개막식에서 한 말이다. 순간 귀를 의심했다. 보건산업의 발전이 건강불평등을 파생할 수도 있다는
2019-04-18 김새미 기자 -
[취재수첩]아시아나 매각 해프닝 만발… '가성매각' 의심까지
금호그룹이 산업은행에 제출한 수정 자구안에는 '즉시 매각 추진'이라는 문구 하나가 눈에 띈다. 이 문장하나만으로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3일간 95% 급등했다. 31년만에 시장에 나온 '국적항공사 매각'의 출발이 괜찮은 듯 싶었
2019-04-17 김동욱 기자 -
[기고]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어떻게 하나?
최근 국세청은 고소득 연예인, 운동선수, 전문직종, 부동산임대업자 등 176명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를 착수했다.사실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상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전수 조사가 불가한 점 등을 이유로 기획조사를 진행한다.또 다른 이유는 납세자에게 경각심을 불러
2019-04-16 차진형 기자 -
[취재수첩] '한국형 뉴딜' 슬로건 정책 남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기만적인 정책이다”지난달 문재인 정부가 혁신 중소·중견기업에 향후 3년간 100조원을 공급한다고 발표하자 한 경제연구소 소장이 내놓은 평가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과 성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금융위원회는 100조원의 자금지원과
2019-04-16 이나리 기자 -
"5000억 더 빌려달라" 어리둥절
[취재수첩] '금호' 10년 전에도 현재도 부실… 시장혼란
기자는 2009년 무렵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재직시절 산업은행을 출입했다. 당시 산업은행은 은행권 대출이 많은 45개 주채무계열(대기업그룹)에 대한 재무평가를 들이대며 선제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하라고 윽박질렀다. 2008년부터 글로벌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엄습하면서 국내
2019-04-11 김동욱 기자 -
‘이커머스 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되나
[취재수첩] ‘밑 빠진 독’ 이커머스업계, 출혈경쟁의 딜레마
무려 8000억대의 영업손실에도 “괜찮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업체들이 있다. 한 해 수 백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이 아니다. 소셜커머스 3사 쿠팡과 위메프, 티몬이다. 소셜커머스 3사의 지난해 실적과 재무상태를 나타낸 감사보고서가 공개되고 있다. 이들이
2019-04-10 한지명 기자 -
부패기업 단정에 시장 혼란만 가중
[취재수첩] 흑백논리에 젖은 정부, 멍드는 삼성바이오
국내 대기업을 향한 정부의 이분법적인 행태가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A 아니면 B라는 식의 흑백논리적 사고에 젖어 시장의 혼란과 갈등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이분법적이고 편중된 사고방식은 한 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암울한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 수용되기도 했지
2019-04-08 조재범 기자 -
유현재 교수의 '광고로 읽는 소비자 심리'
브랜드가 아니라는데, 파워 브랜드 된 이마트 'No Brand'
오프라인 광고를 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SNS를 비롯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관찰되고, 소비자들의 확실한 반응에 의해 오프라인 스토어의 증가세도 만만치 않은 강력한 브랜드가 눈에 띈다. 스스로는 굳이 "우린 브랜드가 아니에요!"라고 말하지만, 어느덧
2019-04-08 유현재 칼럼 -
철저히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해야
[기고]"국민연금 대한항공 의결권 행사, 다수 주주 의사 저버린 것"
금년도 주주총회 시즌에서 특이한 것은 몇 몇 대기업의 이사 선임에서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행사해 일부 인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를 두고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의 도입으로 연금사회주의가 실현되는 것이 아니냐고
2019-04-04 -
해운·항만 전문가, 수산은 초짜?
[취재수첩] 해수부 장관이 수산 공부하는 자리인가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3일 문성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해수부 장관이다.문 장관은 취임사에서 해운 재건, 수산업 혁신, 해양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등 관련 현안을 빼먹지 않고 열거했다. 그러면서
2019-04-03 임정환 기자 -
[취재수첩]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의 석연찮은 대표이사직 사임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지난 27일 돌연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이로써 에이치엘비는 김성철 LSK바이오파마 대표와 김하용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가 이끄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진 회장은 지난 2017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1년 9개월 만에 이사
2019-03-28 김새미 기자 -
[취재수첩] 모험자본 육성책, 진정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정부와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육성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을 내놓았다. 증권거래세 0.05%포인트 인하와 금융투자 상품간 손익통산 허용이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를 두고 “선물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하지만 당국의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해부터 당국
2019-03-22 박예슬 기자 -
'내로남불'식 색안경 시선 우려
[취재수첩] 부패기업 '낙인' 넘어 '침묵'까지 강요하는 사회
"삼성바이오의 회계 처리가 위법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본안 소송에서 판단을 받기도 전에 분식회계를 한 부패기업이라는 '낙인'이 찍혀 기업 '이미지'와 '신용' 및 '명예'가 심각히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월 법원이 삼성바이오에서 제기한 증선위의 중징계 처분 취
2019-03-20 조재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