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수첩]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철저한 사전조사부터

    네이버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 가로막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제2 데이터센터 건립계획을 철회한 가운데, 이를 유치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와 인천광역시, 경상북도 등 수십여 지자체가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2019-06-25 전상현 기자
  • [취재수첩] 앞·뒤 꽉 막힌 케이뱅크

    카카오뱅크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법제처가 인터넷은행 특례법상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 범위로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을 제외해 걸림돌이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이로써 카카오는 금융위원회가 승인하면 카카오뱅크 지분을 10%에서 34%까지 확대할

    2019-06-25 차진형 기자
  • [취재수첩] '직구·호환팟'에 발목 잡힌 '쥴' 한국법인의 대응은

    “쥴 액상(팟)은 신장하고 있지만 본체(디바이스)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다. 전국 판매가 될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편의점업계 관계자)돌풍을 예고했던 미국 액상형 전자담배 ‘쥴(JULL)’이 한국 시장 진입 초기부터 고전하고 있다. 흡연자들의 실

    2019-06-18 한지명 기자
  • [취재수첩] '황하나와 남양유업' 아무런 관련이 없다?

    남양유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남양유업은 보도자료와 호소문을 통해 임직원과 납품농가, 대리점주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수차례 내비쳤다. '반사회적 일탈로 물의를 일으킨 황하나씨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19-06-18 임소현 기자
  • [취재수첩] 'U-20 월드컵'과 '5G'… 이통사 '페어플레이' 정신 되새겨야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U-20 월드컵'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 최초 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응원의 열기가 뜨거웠다. 가족들 혹은 친구, 연인들은 삼삼오오 거리로 나와 태극전사들에 대한 격려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2019-06-17 신희강 기자
  • [기고] 한전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脫탈원전'이 해법

    작년 한전의 영업이익은 탈원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2016년에 비해 12조원 이상 감소하면서 한전이 적자전환 되었다. 적자전환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원전 이용률이 66%로 급락한 것이다. 2018년 원자력 발전량은 2년전에 비해 3.2 GWy(1 GW 1년 발

    2019-06-11 김동욱 기자
  • [취재수첩] "상권 분석 때 '배스킨' 봐라"… 스타벅스서 옮겨간 창업 지표

    "가게를 차릴 거면 스타벅스 옆에 내라"는 말이 있었다. 국내 커피 시장을 빠르게 장악한 스타벅스커피가 상권 분석을 꼼꼼하게 한다는 이야기가 돌면서다. 스타벅스는 완벽한 상권분석을 마치고 입점했을 것이라는 논리가 깔려 있는 말이다.하지만 최근 국내 창업 시장 판도가 변

    2019-06-11 임소현 기자
  • [취재수첩] 용인시, 네이버 DC 건립 수수방관… '골든타임' 놓친다

    경기도 용인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놓고, 네이버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주민대책위원회. 이하 대책위)과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대책위는 주민들이 전자파에 노출되고 디젤발전기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폐암을 유발하는 등 데이터센터가 건강에 위협이 된

    2019-06-10 전상현 기자
  • [취재수첩]금융협회에 분 관바람…‘낙하산 인사’로 전락되지 않길

    올해 초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어 여신금융협회장이 관출신으로 내정됐다.이는 지난 2016년 흐름과 크게 상반된다. 2016년 당시 ‘금피아’라는 정재계 눈초리를 의식해 민출신 인사를 대거 5대 금융협회 자리의 리더로 선정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금융감독원 등 금피아

    2019-06-07 김병탁 기자
  • [기고] 6월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 달

    6월은 해외금융계좌를 잊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고기준 금액이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해외금융계좌신고 제도는 세법상 거주자 및 내국법인이 2018년에 보유한 각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2019-06-07 차진형 기자
  • [취재수첩] 구글엔 있고 네이버엔 없는 것

    지난 주말의 일이었다. 큰집에 놀러온 초등학교 3학년생인 조카가 열심히 리코더를 불고 있었다. 음악 실기평가를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조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삼촌은 궁금함이 생겼다. 대체 뭘보고 연습을 하는거지?조카는 테블릿PC에 구글 유튜브 영상을 틀어놓고 고사리같

    2019-06-04 신희강 기자
  • [취재수첩] '인보사 사태' 책임의 중심에 선 식약처… 신뢰도 저하 불가피

    '인보사 사태'는 허가 과정에서에서의 문제를 그대로 노출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책임론을 피할 수 없게 됐다.특히 허가 과정에서 식약처가 코오롱생명과학에 유리한 방향으로 의도를 갖고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만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식약처는 지난 2

    2019-05-30 손정은 기자
  • [취재수첩] 법원, 문제 없다는데… 뜬금 없는 삼성물산 합병 논란

    지난 2015년 7월 완료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적법성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뜬금 없이 삼성물산 합병으로 옮겨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참여연대와 일부 언론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

    2019-05-30 조재범 기자
  • [취재수첩] 넷째 자식이라더니… '인보사' 외면한 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내 인생의 3분의1을 인보사에 투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국내 판매허가를 목전에 뒀던 2017년 4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한 발언이다. 이날 이 전 회장은 인보사를 생산하는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에서

    2019-05-29 김새미 기자
  • [취재수첩] 르노삼성 등 완성차 노조, 쌍용차 '타산지석' 삼아야

    국내 완성차 업계가 떠들썩하다. 달력을 보니 그럴 시기가 됐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찾아오는 '하투(夏鬪)' 때문이다. 올해도 조용히 넘어갈거 같지 않다. 현대차 노조는 벌써 통상임금 카드를 빼들었다. 생산인력 충원도 요구한다. 세(勢)를 잃고 싶지 않아서다. 기아차

    2019-05-29 옥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