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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통일입니다" ② 석사현 한정협 사무총장
[림일 칼럼] "퇴직 후 편하게 연금을 받으며 여생을 보낼 수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한정협)는 하나원을 거쳐 남한사회로 나오는 탈북민들의 사회적응을 물질과 선교의 방법으로 돕는 단체입니다.‘한정협’은 제가 남한에 온 해인 1997년에 북한선교와 통일일꾼양성 목적으로 발족하였고, 지난 2001년부터 현재 종로구
2015-08-03 림일 탈북작가 -
[포토]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신선호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의 동생 신선호 산사스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2015-07-31 이종현 기자 -
[기고] 계보정치 청산하고 가치정치 앞당기자
계보정치의 '나쁜 프레임'과 가치정치의 '소통 플랫폼'/강승규
국회범 개정을 둘러싼 거부권 정국이 일단락됐습니다.대통령과 여당 원내 대표가 '나홀로 길'을 주창하면서 적잖은 파장이 일었습니다. 정치적 이슈에 대한 뿌리깊은 '계보 정치' 기반의 문제 인식도 체감했습니다.정치인이 내세우는 '가치'의 선악과 계보 정치의 상관 관계도 다
2015-07-13 강승규 전 국회의원 -
[양원석 칼럼] “바다를 버린 국가는 미래가 없다”
해경 해체선언 1년, 5.19를 기억하는가?
군대가 존재하는 근본 이유는, 외세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에 있다. 강군(强軍)의 존재는 주변 국가들의 침략 야욕을 사전에 꺾는 예방적 기능도 가진다. 군대만이 아니다. 한국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이 상존하는 국가에서는, 경찰력 또한 군대 못지않게 국가안보의
2015-05-19 양원석 기자 -
[순정우 칼럼] 美 '시퀘스터' 예산축소·조직 슬림화에 대한 반발
노후화 A-10기…퇴역 막는 美 장성들 왜?
A-10 썬더볼트II 공격기는 탱크킬러로 불리며 대지상공격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각종 폭탄과 30㎜ 기관포 등을 탑재해 장갑차 등 각종 지상 무기에 대한 파괴력을 가졌다. 그러나 미 국방부는 이같은 A-10 공격기를 오는 2019년까지 200여대 전
2015-04-16 순정우 기자 -
[기자수첩]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 환영
스포츠는 무상급식보다 더 좋은 복지다
【뉴데일리 스포츠】자녀들에게 체육 활동을 시키고 싶은 학부모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운동이 공부를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이젠 거의 없다. 오히려 축구, 야구 등 단체 종목을 통해 자녀의 사회성을 기르고 성장기 자녀들에게 신체 활동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
2015-03-04 윤희성 기자 -
"지방경제가 살아야 내수경제가 산다"
수도권 개발, 이제 후손에게 물려줘야
석문방조제 길을 달리다보면 광활한 대지,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있다. 2009년 착공하여 총면적 363만평(1200만㎡)으로 여의도 가용면적(약88만평)의 4배가 넘고, 국고 1조4000여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충청권 최대규모의 국가 산업단지이다. 작년 기반공사를 완료하고
2015-01-27 김석붕 객원논설위원(前 청와대문화관광비서관) -
원칙대로? 관례에 따라?
SK 최태원 회장 가석방 논란을 보면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수감 중인 기업인들에 대한 가석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얘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건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도 내년 경제사정을 감안하면 기업인들에 대한
2014-12-25 김영 기자 -
[김민호 칼럼] 정당의 목적이 민주적 질서에 위배된다면..
먹튀-내란선동 통진당에 '국고보조' 웬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가 있은 지 1년이 넘었으나 아직까지 선고가 나지 않고 있다. 사상 초유의 위헌정당 해산심판이라는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보다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지난해 해산심판이 청구되고 첫 변론에서 이정희 등 통진당 측 변호인들의 태도 속에
2014-12-08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류근일 칼럼] 유엔은 황선보다 IQ 낮다?
하하하 너무 웃긴다
하하하 너무 웃긴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정권의 인권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우자'는 결의안이 채택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콘서트'라는 행사가 열렸다.프리미움 조선 기사다
2014-11-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100년 앞을 내다 본 혜안, ‘동양평화론’이 주는 교훈
하얼빈, 안중근, 백석,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 “수필춘추” 등단 수필가,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며칠 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省)의 하얼빈(하르빈·Harbin)에 다녀왔다. '한국선진화포럼'(설립자 故 남덕우, 이사장 이승윤, 회장 손병두) 정책위원회의 하얼빈 탐방 일정이었다
2014-11-05 강규형 명지대 교수 -
日언론들 20년 만에 또 韓서 ‘여론 선동’
산케이 오보=인도적 문제? 뻔뻔스런 日언론
가토 다쓰야 前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이 기소된 문제를 놓고, 일본 언론들이 아베 정권을 등에 업고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려는 정황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이 한국 외교부 브리핑에 와서, 가토 다쓰야 前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는 것과
2014-10-17 전경웅 기자 -
좌파 사학자들의 ‘지적 게으름’과 ‘역사 인식의 주관성’
'유관순 삭제' 근거된 논문을 읽고
▶ 모 교수는 역사 교과서에서 유관순이 사리진 이유가 “친일파가 만들어낸 영웅이라는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가 있기에 기술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필자는 그 ‘연구 성과’라는 (정상우의) 논문을 직접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논문은 큰 결함을 갖고 있었다.논문은 유관순
2014-10-16 이종철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케이 대표 -
북한 김정은의 거짓·위선 폭로가 목표!
"대북전단은 '사실과 진실의 편지'입니다"
10월 10일은 69년간 거짓과 위선, 회유와 기만으로 북한인민을 현대판 수령의 노예로 전락시킨 만악의 본산 북한노동당이 조작된 날이며 오랜 기간 이당의 핵심으로 일했으나 이들과 단호히 결별하고 민족의 평화적 자유통일을 위해 남하하셨던 전 노동당비서 황장엽선생이 별세하
2014-10-09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방하나?
새민련 도종환 의원! 경향신문! 흑색비방 말라!
경향신문이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을 인용해 “교학사 교과서 옹호로 물의 보수단체 ‘스토리K’ 교과서 연구용역 특혜 논란”이라는 기사를 내 보냈다. 우리가 보기에 도종환 의원은 무책임하게 사실과 다른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며 신의 성실한 연구 시민단체에 ‘묻지마’ 식
2014-10-09 이종철 스토리케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