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의 불운' 박주영, 4년전에도...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박주영(25.AS모나코)이 월드컵 불운에 다시 고개 숙였다.   박주영은 17일 오후(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7분

    2010-06-18
  • 네티즌 “차두리가 왜..오범석 카드는 실패작”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차두리 대신 출전한 오범석 선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정무 감독이 무리수를 뒀다며 아쉬움을 표출했다.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로 이어진 프리킥은 오범석의 파울에서 비롯됐다. 또 전반 33분 이과인이 넣은 프리킥 헤딩골도 오범석의

    2010-06-18 최유경
  • 캡틴 에브라 “프랑스는 축구약소국..마음아파”

    “이제 프랑스는 축구 약소국이다. 가슴 아픈 일이다.”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파트리스 에브라(29·맨유)가 멕시코에 패한 뒤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프랑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피터 모카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2010-06-18 최유경
  • 누가 ‘인민 루니’야?... 中 정대세 닮은꼴 스타

    '인민 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와 꼭 닮은 닮은꼴 스타가 중국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18일 전했다.'인민 루니' 정대세(26, 가와사키)와 꼭 닮은 닮은꼴 스타 ⓒ 온바오닷컴중국엔 최근 '정대세 시리즈'가 유행인데 1탄과 2탄 '정대세의

    2010-06-18 온종림
  • '2-0' '1-4' 스코어 100% 적중…예언자 탄생?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 결과를 100% 예측한 네티즌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에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올라오자 한 네티즌이 "한국은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보다 진출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2010-06-18 조광형
  • '자책골' 박주영…네티즌 "고개 떨구지 마라"

    "괜찮습니다, 나이지리아전 자신감 잃지 말고 멋진 골 넣어주세요""걱정할 필요 없어요. 당신은 최고니까요"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B조 예선 2차전에서 안타까운 광경이 연출됐다.전반 17분 왼쪽

    2010-06-18 김은주
  • 아르헨티나 테베즈, 박지성에 "Unlucky"

    아르헨티나 카를로스 테베즈가 경기가 끝난 뒤 '캡틴' 박지성에게 다가가 위로의 말을 건했다.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B조 예선 2차전에서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테베즈와 한

    2010-06-18 김은주
  • 나이지리아 주전들 부상 많아...한국 호재?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나이지리아의 왼쪽 풀백 자원이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에 호재로 떠올랐다.나이지리아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새벽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

    2010-06-18
  • 16강 진출 '경우의 수' 아직 희망은 있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이 아르헨티나에게 1-4로 완패했다.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후반 31분, 후반 35분 아르헨티나의 이과인

    2010-06-18 조광형
  • 외신들 "박주영 자책골이 승부 갈랐다"

    한국이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를 맞아 무기력한 모습으로 3골차 완패를 당하자 외신들 역시 혹평을 서슴치 않으며 "한국팀이 아르헨티나의 위풍당당한 공격에 압도당한 것이 결정적 패인"이라는 분석을 내렸다.미국의 스포츠 사이트 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한국과 아

    2010-06-18 조광형
  • 박주영 자책골, 조광래 이어 두번째

     박주영(모나코)이 한국 축구 선수로는 두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자책골을 넣었다.   박주영은 17일 오후(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 0

    2010-06-18
  • 허정무 "차두리 플레이 마음에 안들어..."

     "오늘 선수들이 열심히 싸웠지만 경기 흐름을 타지 못한 게 패인이다. 염기훈이 찬스에서 넣어주었으면 결정적인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날렸다. 나이지리아와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2010-06-18
  • 전문가들 "메시에게 당했다"

    "메시를 못 막은 것이 패인이다"그리스를 2-0으로 꺾어 상쾌한 출발을 했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 1-4로 크게 진 것은 역시 '마라도나의 재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막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06-18
  • 그리스, 나이지리아에 2-1 역전승

    탈락 위기에 몰렸던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기사회생했다.   그리스는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룸폰테인 프리스테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0남아공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디미트리오스 살핑기디스(파나티나이코스)의 동점골과

    2010-06-18
  • “허정무, 선수기용 실패..미드필더 압박 실종”

    지난 남아공월드컵 1차전 경기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대파하며 승승장구하던 태극전사들이 17일 아르헨티나를 맞아 4-1로 대패해 경기를 서울 광장에서 지켜본 팬들은 잘못된 선수기용과 전략부재, 사기저하 등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 허정무, 선수기용 실패...차두리

    2010-06-18 최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