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의원들 “트럼프 대통령 추가 대북제재 잘 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트럼프 정부가 사상 최대의 대북제재를 발표한 것을 두고 美의회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2018-02-26 전경웅 기자
  • 중국 공산당, 시진핑 '종신집권' 길 열었다

    英BBC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中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나왔다고 한다. 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국가주석과 부주석의 임기가 2회 연임으로 제한돼 있는 규정을 없애 시진핑 現국가 주석이 2023년 이후까지 집권할 수 있는 길을 터줬다고 한다.

    2018-02-26 전경웅 기자
  • “미국 제재 받은 라트비아 ABLV 은행 곧 파산”

    지난 2월 13일 美재무부로부터 북한 불법자금 돈세탁 혐의로 미국 금융계에서 퇴출당한 라트비아 ABLV 은행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고 유럽중앙은행 은행감독위원회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8-02-26 전경웅 기자
  • 미국 사상 최대 대북제재 “해운회사 27곳, 선박 28척 제재”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말하던 ‘사상 최대의 대북제재’가 나왔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독자 대북제재가 나온 뒤에 “이것이 안 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혀 북한을 향한 최대의 압박 전략은 변함이 없을 것임을 내비쳤다.

    2018-02-24 전경웅 기자
  • 미국 정찰위성이 찍은 북한사진, 인권단체에 제공한다

    美‘포린 폴리시’에 따르면, 美정보기관 가운데 무인기와 첩보위성, 정찰기 등으로 전 지구의 지형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국가지형정보국(NGA)’이 북한인권단체와 씽크탱크들에게 첩보위성이 촬영한 북한 사진과 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2018-02-23 전경웅 기자
  • 펜스 미국 부통령 “언론들, 악의 가족 김여정 왜 찬양하나?”

    북한 선전매체들이 마이크 펜스 美부통령을 향해 악담을 퍼붓고 있는 가운데 펜스 美부통령이 한 집회 연설에서 김여정을 가리켜 ‘악의 가족 패거리’라며 대부분의 언론이 왜 그녀를 찬양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8-02-23 전경웅 기자
  • 미국 “김영철, ‘천안함 추모관’부터 가라” 일갈

    지난 22일 ‘천안함 폭침의 원흉’ 김영철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국내 일각에서는 “이방카 트럼프와 김영철이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김영철을 향해 “천안함 추모관부터 가라”며 이를 일축했다.

    2018-02-23 전경웅 기자
  • “북, 평창서 금메달 14개 1위” 독일 풍자뉴스 소동

    지난 며칠 사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북한이 주민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를 땄다’고 선전하고 있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 이 주장은 독일의 한 언론이 보도한 내용의 구글 번역 페이지를 링크로 걸어 놓고 있다. 하지만 북한 선전매체들을 확인한 결

    2018-02-22 전경웅 기자
  • 이스라엘 군 정보기관, 호주 여객기 폭파 테러 막았다

    ‘타임 오브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군은 이날 군 정보부대인 8200부대가 2017년 8월 테러조직 ISIS가 호주 여객기를 폭파하려던 시도를 폭로해 무산시켰다고 밝혔다”면서 “이스라엘 8200부대가 입수한 첩보를 호주에 제공함으로써 수백여 명의 무고한 생명을 지킬 수

    2018-02-22 전경웅 기자
  • 백악관 “이방카 23일 文대통령 만찬, 탈북자 안 만난다”

    이방카 트럼프 美백악관 고문이 22일(현지시간) 출발, 23일 한국에 도착하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美백악관 밝혔다.

    2018-02-22 전경웅 기자
  • 북한 유조선 공해상 불법 환적, 일본에게만 3번째 들통

    북한이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공해상에서 선박 간 석유환적을 하다 또 일본 정부에 들켰다. 일본 정부는 관련 사진과 영상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넘겼다고 한다.

    2018-02-21 전경웅 기자
  • 미군 “가족동반 금지説 거짓…민간인 대피계획은 보완중”

    지난 18일 ‘동아일보’가 한 군사전문가의 기고문을 실은 뒤 국내에서는 ‘주한미군 가족동반 금지령’ 소문이 확산됐다. 그러나 미군이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8-02-21 전경웅 기자
  • 갤럽 “미국인 51% ‘북한이 주적’ 답변”…한국 국민에게 물었다면?

    "미국을 우리의 주적으로 삼고 싶다"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소원이 마침내 이뤄진 걸까. 미국인의 51%가 북한을 ‘주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대답을 했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9일 밝혔다.

    2018-02-21 전경웅 기자
  • 뮌헨 국제안보회의 “북한 불바다” 경고…한국 외교장관은 그 시간에 마포서 시장 탐방

    제임스 리시 의원은 “북한에 대한 ‘코피 전략’은 없다”면서 “미국이 대북군사행동에 나선다면 ‘코피’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규모로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회의에 참석하려면 지난 14일에 현지로 떠났어야 한다. 그래야 여유있게

    2018-02-20 전경웅 기자
  • 주한 美대사관 “이방카 방한 일정 아직 미확정”

    오는 25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이방카 트럼프 美백악관 자문이 참석할 것이라고 주한 美대사관 관계자가 밝혔다. 그러나 오는 23일 방한 이후 일정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2018-02-20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