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리아 내 북한군 비밀 지하기지 포착·추적 중

    미국 정부가 북한군이 시리아에서 대규모 비밀 지하기지를 운영한다는 정황을 포착, 감시 중이라고 美우파매체 ‘프리비컨’이 보도했다.

    2018-03-19 전경웅 기자
  • 푸틴, 73% 이상 압도적 득표율…24년 최장집권 눈 앞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73% 이상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러시아 사상 최장 기간 집권 지도자가 됐다.19일 뉴시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후 8시 대통령 선거 투표가 마감된 후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V

    2018-03-19 박영근 기자
  • 북한, 파키스탄·불가리아·루마니아·폴란드서도 ‘대사관 임대 사업’

    북한이 현지 대사관 건물로 불법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파키스탄, 불가리아, 루마니아, 폴란드에서도 유사한 불법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8-03-18 전경웅 기자
  • 미국 ‘대만여행법’이 뭐길래…중국 “전쟁 불사”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지난 16일 저녁(현지시간) ‘대만여행법(Taiwan Travel Act)’이라고 알려진 법안에 서명했다. 이를 두고 대만(자유중국) 정부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고, 중국은 “대만 무력통일 가능성을 높였다”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2018-03-17 전경웅 기자
  • 미육군 참모총장 “주한미군, 18개월 동안 전쟁 준비”

    美육군 참모총장이 최근 하원 청문회에 나와 “지난 18개월 동안 전쟁 준비를 했다”고 보고한 내용을 두고 美군사전문매체가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2018-03-17 전경웅 기자
  • 틸러슨 이어 “맥마스터 보좌관·켈리 비서실장도 교체”

    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경질한 데 이어 조만간 다른 사람들도 교체할 예정이라고 美폭스뉴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8-03-16 전경웅 기자
  • 영국-러시아 ‘신경가스 암살 갈등’에 미국·프랑스·독일 가세

    전직 러시아 이중간첩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이 국제적 외교전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독자적 대러 제재에 이어 미국과 프랑스, 독일까지 러시아 비난에 가세했고, 러시아 측은 이에 반발해 영국에 보복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3-16 전경웅 기자
  • 사우디 왕세자 “이란이 핵개발하면 우리도 핵개발”

    차기 국왕으로 왕족과 재벌들에게는 권력과 재산을 빼앗는 반면 일반 국민들, 특히 여성들에게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든 ‘모함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美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핵폭탄 발언’을 했다.

    2018-03-16 전경웅 기자
  • 언론들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협박” 백악관 “사실 아냐”

    국내 언론들은 美‘워싱턴 포스트(WP)’의 보도를 인용해 “트럼프 美대통령이 한국과의 통상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온 뒤 美백악관은 같은 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주한미군 철수를 시사

    2018-03-16 전경웅 기자
  • 국무장관 대행 만나는 강경화 장관, 과연 성과 낼까?

    15일(현지시간)부터 방미 일정을 시작할 강경화 외교장관이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두고 많은 말이 나오고 있다. 렉스 틸러슨 美국무장관의 갑작스러운 경질과 차기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마이크 폼페오 美중앙정보국(CIA) 국장과는 만날 수가 없는 현지 상황 때문이다.

    2018-03-15 전경웅 기자
  • 영국 “러시아 외교관 23명 추방·러시아 월드컵 보이콧”

    전직 러시아 이중간첩 부녀 암살 시도에 열 받은 영국 정부가 결국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놨다.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하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영국 왕실 및 내각 관계자들의 보이콧 등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2018-03-15 전경웅 기자
  • 미국 해병대, 이스라엘 공수정찰대에게 ‘땅굴전투’ 배워

    21세기 이후 ‘땅굴 전투’를 실제로 해본 군대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유일하다. 하마스와의 전투에서다. 최근 이스라엘에서 실시된 미국-이스라엘 연합훈련에서 美해병대가 이스라엘 특수부대로부터 ‘땅굴전투기법’을 배워갔다고 한다.

    2018-03-15 전경웅 기자
  • 블랙홀의 비밀 밝혀낸 천재 ‘스티븐 호킹’ 영면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물리학자라 불리던 천재 ‘스티븐 호킹’ 박사가 14일(현지시간) 영국 캠브리지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2018-03-14 전경웅 기자
  • 영국 “러시아, 스파이 부녀 암살 기도에 ‘노비촉’ 사용”

    英BBC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테레사 메이 총리가 英하원 연설을 통해 전직 이중스파이 ‘스크리팔’과 딸의 암살에 사용된 물질이 ‘노비촉’임이 드러났다고 밝히며 러시아 정부에게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2018-03-14 전경웅 기자
  • 대북제재 위반 싱가포르 2곳, 라트비아 3곳 추가 적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위반하고 북한과 거래를 한 업체가 추가로 적발됐다. 싱가포르 무역업체 2곳과 라트비아 은행 3곳이다.

    2018-03-14 전경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