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방북수행 이화영 "정상회담 무르익어"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방북한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이 12일 "이 전 총리의 의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의사다" "남북정상회담 무르익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2007-03-12 신영은
  • "대북현금지원 금지, 정부 스스로 내팽겨쳐"

    북한에 대한 '현금 지원 금지' 원칙이 깨져 논란이 일고 있다. 9~10일 열렸던 남북 적십자 실무 접촉에서 정부는 화상상봉센터 장비구입 등을 이유로 북에 현금 4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

    2007-03-12 강필성
  • '핵의 네거리'에 남겨지는 한국

    조선일보 12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김대중 고문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역학(力學)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한국의 안보상황도 따라서 크게 달라지고 있다. 북한 김계관의 미

    2007-03-12
  • 한국사람보다 한국안보 더 걱정하는 벨 사령관

    동아일보 9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그제 미국 하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국 정부가 예비역을 포함해 370만 명인 병력을 2020년까지 200만 명 수준으로 줄이려는 데 대해 “북한군이 비슷한 규모로

    2007-03-09
  • 북핵 포기가 진실임을 그저 빌기만 할뿐

    조선일보 8일 사설 '미·북 관계정상화 회담을 보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미·북관계 정상화 실무회담이 열린 뉴욕에서 ‘스타’였다. 그가 체류한 5일 동안 마치 미국의

    2007-03-08
  • 열린당 최성 "8월중 남북-미북정상회담 가능성"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방북 전에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 사임해라" "김영남도 만나는데 김정일 안만난다 할 수 없다" "8월중 평양에서 남북-미북 정상회담 가능성있다"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이 6일 인터뷰에서

    2007-03-06 신영은
  • '이해찬 방북은 한나라 집권저지용'

    노무현 대통령의 정무특보이자 국무총리를 지낸 열린우리당 이해찬 의원의 북한 방문에 한나라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의원 방북이 '남북정상회담 추진용'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고 방북 최종목표는 남북정권 연합으로 한나라당의 집권을 저지하려는 것이란 전망을 하고

    2007-03-06 최은석
  • 정형근 "남북회담 대단한 성과"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6일 평양 남북장관급회담을 “대단한 성과가 있었다”고 호평하며 “(대북지원 규모가) 통상수준이기 때문에 이면합의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 결과와 관련, 대북지원 ‘

    2007-03-06 송수연
  • 중국대사관에 기어들어간 '주체'김정일

    조선일보 6일자 오피니언면 '만물상'에 강인선 논설위원이 쓴 <중국대사관에 간 ‘주체’>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올립니다. 평양의 중국대사관 웹사이트 ‘최신 뉴스’ 코너엔 그제 중국대사관을 방문한 김

    2007-03-06
  • 방묵예정 최성용 "북이 한많은 날 건들겠나, 겁 안난다"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가 5일 납북자 관련 일로 신변보호를 받는 인물로는 처음으로 이북을 방문하기로 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최 대표는 부인과 함께 5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을 '관광객' 자격으로 방문한다. 정부는 그동안 신변상의 이

    2007-03-05 강필성
  • "이면합의 없다"변명 급급 이재정

    "오해다"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변명이다. 지난 2일 나온 남북 공동합의문에 명시되지 않은 "비료 30만톤, 식량 40만톤을 이북에 지원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는 이 장관의 돌발발언으로 20차 남북 장관급회담에 이면합

    2007-03-05 심홍석
  • 미국을 놓치지 마시오!

    동아일보 5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란에 오공단 미국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중국 친구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충고 한마디 한미 동맹의 균열 문제가 신문과 방송, 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된 지 이미 오래다. 사는 일

    2007-03-05
  • "핵실험했더니 쌀과기름이 생겼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후 사실상 '비료 30만톤, 쌀 40만톤'을 지원하기로 2일 발표한 데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남북한이 '비료 30만톤-식량 40만톤' 지원에 합의했다"고

    2007-03-03 신영은
  • "남한대선 개입대가, 북에 줬을것"

    평양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애매모호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장관은 2일 서울에 도착해 회담결과를 설명하려고 기자실을 찾았고 이 자리에서 대북지원 규모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비료는 30만t,

    2007-03-03 최은석
  • "북핵 공격용 아니다" 외쳐주는 노무현

    문화일보 28일 사설 '북핵 공격용 아니라는 노대통령'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인터넷매체와의 합동회견에서 “북한이 먼저 공격받지 않고 핵무기를 선제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정신병자만 할 수 있는 일”

    200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