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츠와나와 짐바브웨, 그리고 남북한

    동아일보 8일자 오피니언면 '광화문에서'에 이 신문 유윤종 국제부 차장이 쓴 '두 나라 이야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TV로 ‘BBC 월드뉴스’를 보다 초원 한가운데의 텐트촌에 눈이 멎었다. 아프리카 내륙국인 보츠와나에

    2008-04-08
  • 북한민주화위 "손학규, 북한주민 모독"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북한인권 문제 제기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1만 탈북자의 대표 단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는 7일 "북한주민을 모독했다"며 질타하고 나섰다.북민위 회원들은

    2008-04-07 강필성
  • 북이 남한과 벌인 10년간의 파티는 끝났다

    동아일보 5일자 오피니언면 '기자의 눈'에 이 신문 윤상호 정치부 기자가 쓴 '북, 현실 못읽은 협박전술…'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북한이 남한에 ‘군사적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화통지문을 보

    2008-04-05
  • 겉으로만 화기애애했던 남북관계 미련 버리자

    동아일보 3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객원대기자인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가 쓴 '북이 대신해준 대북 반공교육'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평양 정권이 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대북정책에 맹렬한 비난을 퍼붓고 나섰다. 놀랄 일은 못 된다. 오히려 그건

    2008-04-03
  • 굳이 좌파를 찍겠다면 진보신당에 표 줘라

    조선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에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쓴 시론 '민노당-한총련은 병든 날개'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노당과 한총련이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 2008년 1월 심상정, 노회찬을 필두로 한 민노당 평등파는 민노당 주류의 종북주

    2008-04-02
  • 청와대"국가원수 이름 거론 적절치않다"

    청와대측은 이북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도발에 "국가원수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적절치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1일 이북이 노동신문을 통해 '이명박 역도'라는 표현을 써가며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직접 비난에 나선 것과 관련한 공

    2008-04-01 이길호
  • "북'이명박 역도'진의분석후 대응"

    청와대는 이북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며 공격하고 나선 행태에 대해 침착한 상황분석 후 대응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좀 더 상황과 맥락을 지켜본 다음, 필요하다면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

    2008-04-01 이길호
  • '잿더미'보다 더한 협박을 한다 한들

    동아일보 1일자 오피니언면에 이 신문 이재호 논설실장이 쓴 <'유연한 상호주의'가 그렇게 두려운가>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참 딱한 북한이다. 어쩜 이렇게도 한결같을까. ‘관망-합의 이행 촉구-특정인 거명 비난

    2008-04-01
  • 국방부가 이북에 사과할 이유 전혀 없다

    동아일보 31일 사설 '국방부, 북에 사과할 이유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북한은 그제 김태영 합참의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북은 김 의장이 국회 인사청문회(26일)에서 “북이 소형 핵무기를 개발해 남한을 공격할 경

    2008-03-31
  • "북 미사일 발사, 상투 수법에 농락당하지 말라"

    '북핵·미사일추방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은 북한이 28일 오전 서해상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일에 "과민대응 하지 말자"고 말했다.활빈단은 이번 사건이 "북한이 이명박 정부의 '실용적 대북정책

    2008-03-28 임유진
  • 민주 "섣부른 실용이 민족적 대사 그르쳐"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경협사무소에 상주하는 한국측 요원 철수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자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의 섣부른 실용논리가 민족적 대사를 그르쳤다"면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유종필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김하중

    2008-03-27 최은석
  • 남한말 했다고 5년 교화형 받은 이북 여교수

    평양 김책공업대학의 여자 교수가 수업 시간에 남한말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돼 당적과 교수 자격을 박탈당하고 교화형 5년형을 받았다고 대북지원 단체인 '좋은벗들'이 12일 배포한 소식지 '오늘의 북한소식'을 통해 밝혔다. 좋은벗들은 "지난 해

    2008-03-13 지선영
  • "죽지못해 후회스러워" 북 주민들 목숨건 항의

    함경북도 온성군 일대에서 당국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연이어 자살해 민심이 흉흉해져 북한 당국이 극도로 긴장한 상태라고 자유북한방송이 10일 중국 현지통신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곳에서 얼마 전에 있었던 15명 공개처형

    2008-03-10 지선영
  • 뉴라이트 "인권위 인적청산 해야"

    피랍탈북인권연대와 뉴라이트북한인권특별위원회는 친북 좌파적 행보를 걸어온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속한 인적 청산을 촉구하고 나섰다.피랍탈북인권연대와 뉴라이트북한인권특별위원회(대표 도희윤)는 7일 성명을 통해 "인권위는 지금까지 북한 폭압정권의 감시와

    2008-03-07 강필성
  • 이북 주민에게 매일 트로트를 틀어주자

    조선일보 7일자 오피니언면에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사 쓴 시론 '북한 주민에게 매일 저녁 트로트 연주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2월 26일 저녁 6시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1400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90분 동안 뉴욕 필 교향악단의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