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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A서 "`독도는 한국땅' 광고 떼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본총영사관 측이 LA 근처 고속도로변에 독도 홍보 대형광고를 게재한 재미 동포에게 최근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의 영토"라는 내용의 항의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총영사관은 이달 5일 자로 작성한 편지에서 일본 외무성의 견해라면서
2010-04-12 -
바웬사 "조종사, 누군가 지시 따랐을수도"
10일 러시아에서 추락한 폴란드 대통령 비행기의 조종사가 누군가의 지시를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고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11일 주장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바웬사 전 대통령은 폴란드 정부의 조종사들은 전문가들이라면서 사고기 기장은 짙은 안개 속에서
2010-04-12 -
美국방 "北-이란에는 모든게 무효"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11일 북한과 이란을 유사시 미국의 핵공격 대상 지역에서 배제하지 않은 미국의 핵태세검토(NPR) 보고서와 관련, 북한과 이란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게이츠 장관은 이날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
2010-04-12 -
태국 시위대 협상 거부..사망자 21명
태국 반정부 시위대(UDD, 일명 레드셔츠)가 11일 정부 측이 제안한 협상을 거부하고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밝혀 태국 정정불안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정부는 10일 밤 방콕 시내 랏차담넌 거리 일대에서 시위대 강제해산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와 군
2010-04-12 -
美, 北 핵보유 간주...'핵보유국' 인정은 거부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를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있다. 그동안 북한에 대해 `핵 능력을 갖고 있다'거나 `핵장치를 갖고 있다'는 다소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명확하게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지난 9일
2010-04-12 -
코리안 3인방 톱10...최경주 4 앤서니킴 3 양용은 8위
필 미켈슨(미국)이 `탱크' 최경주(40)의 불꽃 추격을 따돌리고 제74회 마스터스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미켈슨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
2010-04-12 -
"모두 사망해 구급차 부를 이유가 없었다"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구급차를 부를 이유가 없었다. 모두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10일 오전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등 97명이 생명을 잃은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의 여객기 추락 현장으로 달려간 폴란드 기자 마르신 우지시에체오스키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2010-04-11 -
클리프 리처드 '70년' 독신고수 이유는?
자신의 히트곡 '배철러 보이'처럼 평생 독신을 고수하는 세계적 팝가수 클리프 리처드가 21세 때 가수로 살기 위해선 어떠한 여성과도 "영원한 관계를 맺는 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며 연인에게 결별을 통보한 편지가 공개됐다고 BBC,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이 11일
2010-04-11 -
中, 12일 북한 단체관광 본격 시작
북한이 한국의 금강산 관광사업에 강경조치를 취한 가운데 중국의 북한 단체관광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주목되고 있다. 11일 중국 관광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관리들과 약 400명으로 구성된 단체 관광단이 12일 북한을 찾을 예정이고, 중국 인민지원군의 일원으
2010-04-11 -
우즈 "힘든 하루였다" 메이저 역전우승 노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74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를 마치고 "힘들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천4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5개나 쏟아낸 우즈는
2010-04-11 -
안개속 "회항하라"지시 무시, 하강속도 높인 이유?
기장 관제탑 지시 거부 이유 의문10일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희생자 97구의 시신이 모두 수습됐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비상대책부 장관은 이날
2010-04-11 -
폴랜드 반공지도자 '자유노조 대모'도 희생
10일 러시아에서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인사 중에는 폴란드 자유노조의 대모 역할을 한 여성 안나 발렌티노비츠(80)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렌티노비츠는 폴란드 민주화 운동의 진원지였던 폴란드 북부 그단스크 조선소
2010-04-11 -
"회항하라" 지시 왜 무시했나?
4번째 착륙 시도 중 추락.."블랙박스 발견"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등을 태운 채 10일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 인근에 추락한 비행기의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추정된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스
2010-04-11 -
카친스키 폴란드대통령은 누구?
러시아 방문 중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1980년대 연대노조 운동을 이끈 레흐 바웬사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서 정치적 여정을 시작한 인물.1949년 수도 바르샤바에서 태어난 그는 1970년대 반공산당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정치적 행로
2010-04-10 김신기 -
日 초등학교 입학 한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이 만 7살을 맞아 초등학교에 입학했다.초등학교 입학식에 참가한 '우주소년 아톰' ⓒ 마이니치 인터넷판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만화가 故 데즈카 오사무의 캐릭터 '아톰'이 지난 6일 탄생지로 알려진 도쿄 신주쿠 다카다노바바에 있는 구립 도쓰카 제3초등학교
2010-04-10 김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