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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2012년 말까지 논산 이전
국방.안보분야 전문인재 육성기관인 국방대학교가 오는 2012년 말까지 충남 논산으로 이전한다.국방부 장수만 차관과 이완구 충남도지사, 박창명 국방대 총장, 임성규 논산시장은 17일 오후 국방부에서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있는 국방대학교의 논산 이전에 관한 합의서에 공동
2009-06-17 -
노동부·법무부 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노동부와 법무부는 6월부터 소년원에 수용된 소년원생도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양 부처가 긴밀히 연계하기로 했다. 금년 하반기에는 안양소년원 및 서울소년원을 대상으로 60~80명 규모로 시범운영하고
2009-06-17 배성원 -
7년간 55명 성폭행범 `무기징역'
7년간 10대 소녀부터 40대 부녀자까지 55명을 무차별 성폭행한 범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합의3부(박형준 부장판사)는 17일 여성 55명을 성폭행하고 2명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강
2009-06-17 -
2심도 "PD수첩 광우병보도 정정해야"
항소심에서도 MBC 피디수첩이 작년 4월 보도한 광우병 프로그램 중 일부가 사실에 부합하지 않아 정정보도를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3부(여상훈 부장판사)는 17일 농림수산식품부가 7가지 내용을 정정 또는 반론보도해야 한다며 MBC 피디수첩을 상대로 낸
2009-06-17 -
"좌파광풍 몰고올 땐 친북요설 판친다"
'김일성 남침은 정당하다'(브루스 커밍스) '퍼주면 북한은 변한다'(김대중) '이젠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김대중) '김정일이 주한미군 주둔을 바라더라'(김대중) '6.25는 통일 내전이다'(강정구) '북핵은 장난감이어서 군사적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노무현) '이명박
2009-06-17 김혜선 -
노무현, 호감도에서 김대중 제치고 2위
전직 대통령 호감도에 대한 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다음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제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위로 꼽혔다.17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발표한 정기여론조사에서 '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38.1%로 1위, 노무현 전 대
2009-06-17 김혜선 -
"전교조 시국선언에 새싹이 멍든다"
서울자유교원조합(위원장 서희식)은 1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소속 교사 만명의 이름으로 정부 교육정책 등을 반대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한 것에 "공무원법이 금지하는 집단행위인 시국선언서명작업을 당장 중단하라"며 "전교조 시국선언에 새싹들이 멍든다"고 자제를 호소했
2009-06-17 임유진 -
"홍 내시,저런다고 장관 한번할까"
한 라디오에 출연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했던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박사모로부터 반격을 받았다. 박사모는 "홍 전 원내대표 발언을 두고 인터넷에서는 홍 내시라는 표현까지 나왔다"며 맹비난했다.홍 전 원내대표는 13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2009-06-17 김혜선 -
"한국 언론 노무현과 동반자살"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사건, 지난해 광우병 괴담 등으로 언론 보도에 대한 책임론과 자성이 쏟아지는 있다.특히 지상파 방송에 대한 권력유착과 이념 편향성은 종종 제기돼온 문제인데 보수논객인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와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연일 언론의 보도행태를 지적하
2009-06-17 임유진 -
전교조 "교사 시국선언 1만명 서명작업"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소속 교사 1만 명의 이름으로 정부의 교육, 노동, 언론정책 등을 비판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하고 전국 지부별로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전교조 측은 전국 9천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분회장만 참가해도 목표인원인 1만 명에
2009-06-17 -
엄씨 시신 예멘 사나 곧 도착
예멘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돼 살해된 엄영선(34.여)씨의 시신이 16일(현지시간) 중 수도 사나로 이송될 예정이다.사나에서 200km 떨어진 사다지역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는 엄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에멘 정부의 항공기를 이용해 사나의 군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예멘 주
2009-06-17 -
"DJ·盧 정권때 북한에 끌려다녔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강원연합 김창남 상임대표는 16일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너무 북한에 끌려다니면서 '퍼주기'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되돌아보면 북핵위기를 부추긴 측면이 있다"며 "햇볕정책이 기본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순진했다"고 평했다.김 대표는 이날
2009-06-16 임유진 -
9000원 무전취식했다 100만원 벌금
음식을 공짜로 먹으려다 무전취식(無錢取食)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에게 음식값의 최고 100배가 넘는 벌금형이 선고돼 눈길을 끈다.16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형사12단독 신진우 판사는 음식을 시켜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모(52.고물수집)씨와 양모(43.노
2009-06-16 -
`긴급조치위반' 장준하·백기완 재심청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16일 박정희 대통령 시절 긴급조치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고(故) 장준하 선생과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등 8명을 대리해 서울고법 등 관할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장 선생과 백 소장은 1973년 유신헌법에 따른 긴급조치가 기
2009-06-16 -
이정희 등 '국회폭력' 국회의원 4명기소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양부남)는 16일 지난해 발생한 국회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문학진 의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또 민주당 강기정 의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을 폭행 혐의로 각각 약식
200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