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규탄’ 대국민 캠페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24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MBC PD수첩의 진실왜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전 출정식을 가졌다. ⓒ 뉴데일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24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MB

    2010-03-24 온종림
  • 3대강유역 48% 수질악화…낙동강은 68%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유역의 오염물질 총량관리 대상 지역 중 절반에서 최근 5년간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에서는 수질이 악화한 곳이 68%에 달했다. 24일 환경부의 3대강 수계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중간 점검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2010-03-24
  • 출범식 강행 전공노 지도부, 전원 파면-해임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전공노 출범식 및 전 간부결의대회에 공무원에 대해 전원 중징계 등 엄중조치키로 했다.행안부 관계자는 24일 집회를 기획-주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담한 임원 5명, 참석이 확인된 본부장 13명 등에 대해서는 공직에서 배제(파면-해임)토록 했다고

    2010-03-24 온종림
  • “한명숙, 곽영욱 회원권으로 3차례 골프”

    한명숙 전 총리가 공직 퇴임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회원권으로 3차례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검찰이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했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총리는 곽씨로부터 5만달러 뿐 아니라 단돈 1원도 안 받았다고

    2010-03-24 온종림
  • 결혼, 미루거나 늦게 한다

    지난해 결혼은 31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09년 혼인통계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009년 혼인은 초혼이 1만 4000건 줄어 2008년보다 1만 8000 건 감소했다.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남자는

    2010-03-24 온종림
  • '노후 생활비' 얼마나 준비하셨어요?

    대한민국 국민 중 제대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10명 중 1명을 겨우 넘는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은 가운데 직장인 2명 중 1명이 노후 생활비를 준비하고 있다는 상반되는 조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요즘 직장인들,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을까?취업포털 잡코리아(

    2010-03-24 김은주
  • <29> 양년이 좋아서 상투까지 떼어줬소?

    1장 격랑속으로(26) 잠자리에서 정(情)이 들어있는지 아닌지는 상대방이 느끼는 것 같다. 감추려고 애쓰면 더 그렇다. 내가 아내의 몸에서 떨어졌을 때 둘 사이의 공간으로 찬바람이 지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렇다. 나는 아내와 몸을 섞으면서 수잔의 몸을 떠올렸다. 아직

    2010-03-24 불굴
  • “명진, 봉은사 가난해도 주지직 목숨 걸까”

    “봉은사 주지 자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명진 스님의 말은 망언이다. 참다운 수행자라면,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에 막말을 하고, 여당 대표, 정부에 막말을 하지 않고, 운수납자처럼 봉은사를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

    2010-03-24 온종림
  • 아이폰 3대로 연주-노래, '아이폰녀' 떴다

    아이폰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영상으로 주목받아 이른바 ‘아이폰녀’라고 불리는 네티즌이 두번째 연주영상을 23일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자신을 애플걸이라고 소개한 ‘아이폰녀’는 비욘세의 ‘Irreplaceable’에 이은 두 번째 연

    2010-03-24 최유경
  • 지독한 황사와 비염, 이렇게 대비하세요!

    지난 20일 역대최고 미세먼지농도(2712㎍/㎥)를 기록한 황사가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을 가한데 이어 연일 이어지는 황사소식에 그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2000년 이후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황사에 함유된 오염 물질인 미세먼지가 평상시보다 최고 27배 이상 포함돼 있

    2010-03-24 김은주
  • 개그맨 김태현 상해 혐의로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손님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유명 개그맨 김태현(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와 싸운 고모(35)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6시께 영등포구 모 음식점에

    2010-03-24
  • "국민 75%, 야간집회 일정시간대 금지해야"

    국민 4명 가운데 3명은 야간집회가 허용되더라도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이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 20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19세 이상 1천명을 전화 설문조사해 24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2010-03-24
  • 서울경찰청 "아동ㆍ여성 성폭력 일제소탕"

    서울지방경찰청은 6월2일까지 아동 및 여성 성폭력 사범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부터 6월2일까지를 강ㆍ절도, 조직폭력배 및 강간ㆍ성폭력 범죄 척결을 위한 형사총력체제 구축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경찰관 2천500여명을

    2010-03-24
  • `나쁜 짝사랑' 이혼녀 납치ㆍ성폭행

    서울 양천경찰서는 23일 40대 이혼녀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 등)로 장모(4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5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에서 식당 종업원 A(여)씨를 납치한 뒤 약 25시간 동안 승합차를 이용해 강원과 경북 일대를 끌고 다니며

    2010-03-23
  • “황사 때 길거리 음식 먹지마세요”

    “황사가 발생 시 포장마차 등 길거리 음식 섭취하지마세요”식품의약안정청(식약청)은 23일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일반 가정이나 식당 및 제조업체에서 준수해야 할 ‘황사 발생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다.식약청은 가정에서 황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

    2010-03-23 최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