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환 어머니, 사망 전 정선희에 편지 남겨
탤런트 고 안재환의 어머니가 25일 오전 7시 부천 순천향병원에서 사망했다.안재환의 어머니는 안재환이 지난 2008년 9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충격에 시달려오다가 최근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유족들은 “어머니가 사망하기 전 가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2010-03-25 온종림 -
조계종 중앙종회 "봉은사, 시시비비 가치없는 주장"
조계종이 직영사찰 전환에 반발하며 정치권 외압설을 제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 강남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 대해 공식적인 경고를 보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25일 오전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은 중앙종회가 총무원의
2010-03-25 이길호 -
<30> 이또가 뇌물에 넘어갈까
1장 격랑속으로(27) 고종황제를 폐위시키고 황태자에게 양위토록 하여 대한제국을 개혁하려던 안경수등의 거사가 실패했다. 안경수등은 일본으로 망명했는데 민심이 흉흉했다. 지금은 윤치호가 회장을 맡고 있지만 안경수는 독립협회장을 지낸 인물인 것이다.8월 말의 어느 날 오후
2010-03-25 불굴 -
"골프쳤다" vs "따라만 다녔다"…진실게임 양상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회원권을 이용해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데 대해 한 전 총리가 이를 부인하면서 양측의 공방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검찰은 24일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친분을 유지해 왔다고 공소사실에 기
2010-03-24 -
"시도지사, 교육감 임명제 도입해야"
이정호 행복한 학부모 재단 사무총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2 교육감 선거' 토론회에서 "시ㆍ도지사가 교육감을 임명하거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이 러닝메이트로 선거에 출마하는 방식으로 교육감 선거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2010-03-24 -
‘PD수첩 규탄’ 대국민 캠페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24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MBC PD수첩의 진실왜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각성’을 촉구하는 대국민 홍보전 출정식을 가졌다. ⓒ 뉴데일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들이 24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MB
2010-03-24 온종림 -
3대강유역 48% 수질악화…낙동강은 68%
낙동강, 금강, 영산·섬진강 유역의 오염물질 총량관리 대상 지역 중 절반에서 최근 5년간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에서는 수질이 악화한 곳이 68%에 달했다. 24일 환경부의 3대강 수계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중간 점검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2010-03-24 -
출범식 강행 전공노 지도부, 전원 파면-해임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전공노 출범식 및 전 간부결의대회에 공무원에 대해 전원 중징계 등 엄중조치키로 했다.행안부 관계자는 24일 집회를 기획-주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담한 임원 5명, 참석이 확인된 본부장 13명 등에 대해서는 공직에서 배제(파면-해임)토록 했다고
2010-03-24 온종림 -
“한명숙, 곽영욱 회원권으로 3차례 골프”
한명숙 전 총리가 공직 퇴임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회원권으로 3차례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검찰이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했다.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총리는 곽씨로부터 5만달러 뿐 아니라 단돈 1원도 안 받았다고
2010-03-24 온종림 -
결혼, 미루거나 늦게 한다
지난해 결혼은 31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09년 혼인통계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009년 혼인은 초혼이 1만 4000건 줄어 2008년보다 1만 8000 건 감소했다.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남자는
2010-03-24 온종림 -
'노후 생활비' 얼마나 준비하셨어요?
대한민국 국민 중 제대로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10명 중 1명을 겨우 넘는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은 가운데 직장인 2명 중 1명이 노후 생활비를 준비하고 있다는 상반되는 조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요즘 직장인들, 어떻게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을까?취업포털 잡코리아(
2010-03-24 김은주 -
<29> 양년이 좋아서 상투까지 떼어줬소?
1장 격랑속으로(26) 잠자리에서 정(情)이 들어있는지 아닌지는 상대방이 느끼는 것 같다. 감추려고 애쓰면 더 그렇다. 내가 아내의 몸에서 떨어졌을 때 둘 사이의 공간으로 찬바람이 지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렇다. 나는 아내와 몸을 섞으면서 수잔의 몸을 떠올렸다. 아직
2010-03-24 불굴 -
“명진, 봉은사 가난해도 주지직 목숨 걸까”
“봉은사 주지 자리에 목숨을 걸겠다는 명진 스님의 말은 망언이다. 참다운 수행자라면,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에 막말을 하고, 여당 대표, 정부에 막말을 하지 않고, 운수납자처럼 봉은사를 떠나야 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
2010-03-24 온종림 -
아이폰 3대로 연주-노래, '아이폰녀' 떴다
아이폰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한 영상으로 주목받아 이른바 ‘아이폰녀’라고 불리는 네티즌이 두번째 연주영상을 23일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자신을 애플걸이라고 소개한 ‘아이폰녀’는 비욘세의 ‘Irreplaceable’에 이은 두 번째 연
2010-03-24 최유경 -
지독한 황사와 비염, 이렇게 대비하세요!
지난 20일 역대최고 미세먼지농도(2712㎍/㎥)를 기록한 황사가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을 가한데 이어 연일 이어지는 황사소식에 그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2000년 이후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황사에 함유된 오염 물질인 미세먼지가 평상시보다 최고 27배 이상 포함돼 있
2010-03-24 김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