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넘어야 산다

    동아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동아광장'에 서병훈 숭실대 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삼전도(三田渡)는 조선시대 한강 상류에 있던 나루터다. 서울과 광주의 남한산성을 이어주는 길목으로, 오늘날로 치면 서울

    2008-05-02
  • 11만 유학생이 먹는 '미국 쇠고기'

    조선일보 2일자 오피니언면 '경제초점'에 이 신문 박정훈 경제부장이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미국 쇠고기 수입 개방 논란이 '괴담(怪談) 살포' 국면으로 번졌다. 인터넷 등에 쏟아지는 광우병 괴담들을 보면 차마 글로 옮기기 힘들 정도다

    2008-05-02
  • 미래의 TV

    삼성전자에서 '콘텐츠TV'라고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개념의 TV를 발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TV가 바로 통신선과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연결 링크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을 지닌 제품이 삼성의 콘텐츠TV가 처음은 아니지만 마치 TV에서 인터넷

    2008-05-01 고찬수
  • 닷아시아(.Asia) 도메인 선점 경쟁 가속화

    지난 3월 26일부터 실시간 등록을 개시한 닷아시아(.Asia) 도메인의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닷아시아 도메인은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륙인 아시아의 대표 도메인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지역 기업은 물론이고, 급속히 성장 중인

    2008-05-01 안재철
  • 김세연, 선친후광 벗고 "부산경제 살린다"

    부산 금정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세연(35) 당선자의 이력은 화려하다. 4·9 총선 지역구 최연소 당선자, 지역구에서 5선을 지낸 고(故) 김진재 전 의원의 외아들, 한승수 국무총리의 사위, 기업인 3세 (동일고무벨트), 현역 의원이자 대운하 추진단장을

    2008-05-01 임유진
  • 조전혁"좋은 교육법 많이만들겠다"

    조전혁 한나라당 당선자(인천 남동을)는 18대 국회에서 주목되는 초선 의원 중 한사람이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명박 정부와 철학이 맞는 교육정책 개정 작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인물이기 때문.

    2008-05-01 강필성
  • 슬픔과 방황 그리고 욕망

    MBC새주말특별기획 '달콤한 인생'(연출 김진민, 극본 정하연) 제작발표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오연수 여기,

    2008-05-01 김기영
  • 청년취업 지원 위한 '관·학 만남'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는 지난달 29일 관내(서울, 강원, 의정부)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대학 처장 및 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이 한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업무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대학이 재학생

    2008-05-01 김재훈
  • 홍진표 "'친일명단' 아니라 '판검사 명단'"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소위 '친일인명사전 수록인물'에 대해 뉴라이트 계열의 자유주의연대 홍진표 사무총장은 "명단 선정기준이 지나치게 기계적"이라고 지적했다.홍 총장은 1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

    2008-05-01 임유진
  • '우리 아이 지킴이' 1호, 김윤옥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우리 아이 지키기'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범국민 실천운동 선서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안전을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조형물인 해바라기 개화식을 어

    2008-05-01 이길호
  • 사(私)단체가 역사인물 낙인찍는 나라 또있나

    동아일보 1일 사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4776명의 명단을 발표하자 그 후손과 기념사업회 등이 ‘명예훼손’에 강한 분노를 나타내고

    2008-05-01
  • 우리가 뽐내며 홍난파를 친일파라 불러도되나

    조선일보 1일 사설 '일제하 조선인의 삶을 친일·반일의 잣대로만 잴 순 없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민족문제연구소가 29일 '친일(親日)인명사전'에 실을 4776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005년 8월 1차로 발표했던 3

    2008-05-01
  • "중국대사 처벌하라"고소장 접수

    '4·27 중국인 폭력 피해자 진상조사위원회'는 30일 "녕부괴(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와 재한 중국 유학생연합회 등을 처벌하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용호 (40) 자유청년연대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고

    2008-04-30 임유진
  • 청소년 24만여명 "고마워요 1388"

    한국청소년상담원은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한 청소년이 지난해에만 총 24만 여명에 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청소년전화 1388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아동청소년상담 및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상담원 및 전국 147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지난 200

    2008-04-30 윤희한
  • 민주당, 중국인 난동이 '이명박탓'

    통합민주당이 북경올림픽 성화 국내 봉송 과정에서 발생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난동이 이명박 대통령 탓이라고 강변했다.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 대통령이 이들 국가에 저자세를 보여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주장이다.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선

    2008-04-30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