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의 '법질서수호FTA비준 촉구대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6.10항쟁 21주기를 맞이해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시위와 보

    2008-06-10 강필성
  • 국정협"촛불집회 정권타도 악용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와 뉴라이트안보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이하 국정협·의장 박세직)는 "광우병 위험이 침소봉대돼 촛불시위가 정권 타도에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정협 박세직 의장은 10

    2008-06-10 임유진
  • 컨테이너 바리케이드 설치된 긴장된 세종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대규모 촛불 시위가 예정된 10일 세종로에 설치된 대형 컨테이너 뒤에서 경찰이 버스위에 보호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08-06-10 강필성
  •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 세계 요트대회

    국내 해양레저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2008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11일 막을 올렸다.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

    2008-06-10 염동현
  • 이지선 "미스 유니버스 1등 할래"

    오는 7월 14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리는 2008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는 지난 해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5)이 미스 유니버스 입상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이지선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내 머릿 속에는 미스 유

    2008-06-10 강호빈
  • 경찰 "옷차림 다르고, 프락치도 아니다"

    경찰이 사복을 입고 촛불시위대를 선동해 폭력시위로 변질되게 했다는 '프락치설'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포되자 경찰은 이를 부인하며 허위사설 유포자를 색출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9일 "네티즌들이 프락치라고 지목한 사진 속 인물

    2008-06-10 강필성
  • 네덜란드, 이탈리아 에 3-0 완승

    네덜란드가 유로 2008 축구대회에서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3대0으로 대파했다. 네덜란드는 1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베른 스타드 경기장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08 C조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맞아 완승을 거

    2008-06-10 염동현
  • "촛불집회는 김정일과 뜻 같아"

    1만 탈북자들의 대표 단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서열 21위)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대해 "김정일 독재 집단과 뜻을 같이 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9일 긴급성명을 내

    2008-06-10 강필성
  • 불법시위대에 점잖게 맞기만해야 민주경찰

    동아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 '횡설수설'에 이 신문 육정수 논설위원이 쓴 '전의경(戰義警)의 부모'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서울 종로구 세종로와 시청 앞, 청계천 광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심야 촛불집회를 지켜보면서 남몰래 가슴 졸이는 사람들이

    2008-06-10
  • '쇠고기'와 '이명박 아웃'

    조선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에 언론인 류근일씨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지금의 대규모 사태를 무엇이라고 정의해야 할까? 한 가닥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오늘의 현상을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복잡계(系)'라고 부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

    2008-06-10
  • 오륜학교, 찾아가는 수련회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이동환)에서는 4일~5일 이틀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수련활동' 행사가 열렸다.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미래 시민성, 사회성, 문화적 감성 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전교

    2008-06-09 고택동
  • 알렉스-신애 커플 재결합

    지난 3월부터 시작한 MBC 간판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초기 멤버로 시작해서 얼마 전 이별을 해 시청자들의 많은 아쉬움을 샀던 ‘알렉스-신애’커플이 재결합했다. 두 사

    2008-06-09 강호빈
  • "평화시위아닌 폭도…다 미친것같았다"

    "내가 본 시위대는 평화시위자가 아니라 폭도였다"한 네티즌이 쓴 폭력 촛불시위 실상을 알린 글이 인터넷 공간을 달구고 있다. 한 전·의경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우모씨는 8일 늦은 밤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입으로는 평화

    2008-06-09 이길호
  • '무서워진' 촛불…기름부은 청와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반대하는 저항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5일 저녁부터 연휴기간 동안 이어진 촛불시위에서는 쇠파이프 부대까지 등장,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청와대와 정부가 촛불시위대의 요구 조건을 대부분 수용하면서 설득에 나서고 있지만

    2008-06-09 이길호
  • 경찰납치·화염방사…이게 비폭력이냐

    한달을 맞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쇠파이프'와 '각목'이 등장하는 등 촛불집회가 점점 과격시위로 변질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이 경찰의 피해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경찰청은 8일 홈페이지(htt

    2008-06-09 강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