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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기저기서 “물뽕-술뽕 팔아요”
마약, 안방에서 주문하고 안방에서 받으세요?인터넷을 통한 마약이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인터넷으로 마약을 거래하다 적발된 사람은 605명으로, 2008년 60명에서 10배 이상 증가했다다.유형별로는 투약자가 288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
2010-07-18 온종림 -
기독교-불교, 전면전 초읽기?
기독교 단체들이 잇따라 불교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하자 불교가도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싱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민주복음화부흥협의회 등 5개 기독교 단체들은 지난 14일자 문화일보 39
2010-07-18 온종림 -
530GP 진실, 수류탄은 알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23일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육군 6사단 예하 181GP 내무반에서 수류탄 1발이 터졌다. 이 사고로 허모(21) 병장과 이모(21) 이병 등 5명이 각각 중경상을 입었다.당시 내무반에서 터진 수류탄은 KG14 경량형 세열수류탄
2010-07-18 온종림 -
'세계 최고령 샴페인' 발트해서 발견
<발트海서 세계 최고령 추정 샴페인 발견>루이 16세가 러시아 왕실로 보낸 것으로 추정 (헬싱키·스톡홀름 AFP.AP=연합뉴스) "술과 친구는 오래돼야 제맛." 북유럽 발트해 밑바닥에서 약 230년 전 제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샴페인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에 따
2010-07-18 -
<르포> 쇠락의 길 걷는 동두천 '양키시장'
"수입제품을 시중에서도 손쉽게 구하게 되면서 미군용품이나 미제가 갖는 메리트가 확실히 줄었죠. 시대적 흐름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18일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있는 양키시장으로 더 잘 알려진 애신시장을 찾았다. 한국전쟁 후 미2사단이 동두천에 주둔
2010-07-18 -
"술취해 그랬다" 동네청년 범행 시인
서울 동대문구 초등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동대문경찰서는 구속된 양모(25)씨가 17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일체를 부인하던 양씨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실질심사에서
2010-07-17 -
‘대리모’가 단기 고수익 일자리?
“혹시나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리모만 하려고 합니다. 나이 : 80년생 31세 혈액형 : A형 직업 : 주부 지역 : 경기 출산 경험 : 있음 출산 : 자연분만”한 불임부부 카페에 올려 있는 대리모 알선 광고 글 ⓒ 불임부부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이른
2010-07-17 온종림 -
<123> "제 자식들에게 꼭 기다려달라고..."
4장 황제의 밀사 ⑯ 누군들 사연이야 없겠는가? 그러나 작년 말(1903, 11)에 하와이로 이민을 온 김옥심의 사연도 기구했다.전라도 정읍에서 소작농으로 입에 겨우 풀칠을 하던 남편 박동수와 함께 김옥심은 이민선을 탔다. 그러나 올해 2월에 박동수가 갑자기 배가 아프
2010-07-17 -
사정거리 1500㎞ 국산 크루즈 미사일 실전배치
사정거리 1500km에 달하는 국산 순항(크루즈) 미사일이 개발을 완료해 실전 배치에 들어갔다고 17일 발간된 월간조선 8월호가 보도했다.잡지는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국방과학연구소가 2008년부터 사정거리 1500km의 지대지(地對地) 순항미사일인 '현무-3C'의
2010-07-17 온종림 -
술마신 20대 남녀, 파출소에 차량 돌진
17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은평구 응암3파출소 앞에서 서부병원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테라칸 SUV 차량이 갑자기 파출소로 돌진해 운전자 등이 다쳤다. 사고로 운전자 박모(21)씨와 동승자 배모(22.여)씨가 경상을 입었고 파출소 근무자는 다치지 않았다. 차
2010-07-17 -
명성황후 시해 진상규명ㆍ日王사죄 요구 소송낸다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와 대일민간청구권소송단은 16일 오후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진상 규명과 일왕 사죄를 요구하는 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족회와 소송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이 115년
2010-07-16 -
"물 좀 마시자" 기지 발휘해 성폭행 모면
한밤중에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이 침착하게 대처한 해당 여성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의 한 빌라에 혼자 사는 김모(26.여)씨는 이날 0시께 방에서 잠을 자던 중 뭔가 몸을 답답하게 내리누르는
2010-07-16 -
`제헌절은 잊혀진 국경일' 지자체 행사 全無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것을 축하하고 준법정신을 높일 목적으로 제정된 제헌절이 17일로 62주년을 맞지만, 서울에서는 별다른 행사 가 없어 `조용한 국경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 각 구청에 따르면 제헌절 당일과 전에 일부 지자체가 `태극기 달기 운
2010-07-16 -
공포의 손바닥 `오장풍' 교사 직위해제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초등학생을 무자비하게 때려 물의를 빚은 서울 동작구 A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오모(52) 교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관할 지역교육청인 동작교육청이 특별감사반을 투입해 해당 교사와 학생 등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2010-07-16 -
“가짜 비아그라에 영원히 XXX될 수도...”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고 24시간 이상 발기하면 영구 발기부전이 온다.” 민권식 인제대 부산백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남성과학회가 마련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0-07-16 온종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