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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틀전 귀성객 가장 몰릴 듯
올해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직장인이나 구직자들은 설 이틀 전인 2월1일을 귀성일로, 설 다음 날인 2월4일을 귀경일로 예정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과 구직자 1천6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2011-01-21 연합뉴스 -
청년단체 "전교조 해체 그 날까지 싸우겠다"
청년단체 자유개척청년단(공동대표 조대원)이 전교조의 신속한 사법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청년단은 20일 서울 영등포 전교조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는 주한미군 철수, 보안법 폐지 등 반미감정 부추기기와 북핵 및 선군정치 찬양, 연방제 통일주장 등 북한의 입
2011-01-21 온종림 기자 -
울진서 경비행기 2대 충돌…2명 사망
21일 오전 9시51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7번 국도 옆의 논바닥에 추락했다.이 사고로 경비행기 2대에 각각 타고 있던 울진공항 울진비행훈련원 교육생 황모(34.항공대), 서모(31.한서대)씨 등 2명이 숨졌다.사고는 울진공항 소속의
2011-01-21 연합뉴스 -
연금이 뭐기에? 숨진 노모 싱크대 밑에 수년간...
일본에서 부모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연금을 부정 수급을 받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유형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20일 나고야 시에서 일어났다.
2011-01-21 온종림 기자 -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 회장에 박준서씨
박준서 경인여자대학 총장이 지난 18일 외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KIFA)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한 박준서 박사는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등에 이스라엘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성지순례’를 출간하는 등 한국에
2011-01-21 온종림 기자 -
천안함 공격 추정 北 잠수함 단면도 공개
천안함 폭침에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의 연어급 잠수함 단면도가 공개됐다.재미 블로거 안치용씨가 자신의 블로그 ‘시크릿 오브 코리아’에 21일 공개한 이 단면도는 북한이 처음 이란에 수출한 4척의 연어급 잠수함에다 이란에서 자체 건조된 연어급 잠수함 7척에 관한 공개
2011-01-21 온종림 기자 -
‘무례한 韓관광객’ 레넌 부인집 무단침입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이 피격된 장소로 유명한 뉴욕의 한 건물에 무단 침입하고 레넌 부인 오노 요코(77)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한국인 관광객이 현장에서 붙잡혔다.20일 뉴욕시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건물 …
2011-01-21 연합뉴스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2심도 유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안영진)는20일 지난 2004년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에서 폭력 시위를 방조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1심에서 징역 1년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에게 유죄를 선고됐다.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2011-01-20 온종림 기자 -
"회령시에 김정일 비난 CD 수백 장 뿌려져"
북한 함경북도 회령에서 김정일, 김정은 부자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비난하는 CD 녹화물(CD에 동영상을 녹화한 것, 알판)이 시장 골목에 무단 방치돼 평양에서 검열대를 직접 파견해 수사에 나서고 있다고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이 20일 알려왔다. 이 소식통은 "이
2011-01-20 온종림 기자 -
가톨릭 평신도들 “신도들이 교회 떠나고 있다”
“보좌신부가 주일학교에서 6.25 전쟁은 북침이라고 가르친다.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신도를 내쫓는 신부가 말이 되는 얘기냐?”20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대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나라사랑기도회 및 미사에서 평신도들의
2011-01-20 온종림,황소영 기자 -
대법원, 조봉암 간첩행위에 '무죄' 선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0일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죽산 조봉암 선생(1898-1959)에 대한 재심에서 국가변란과 간첩 혐의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비운의 정치인' 조봉암 선생은 사형 집행 52년 만에 간첩 누명
2011-01-20 연합뉴스 -
“밀물 때만 뱃길? 뭘 몰라도 너무 몰라”
"100년 전엔 수심 10m...30년간 1억㎥ 퇴적진작 할 사업인데 대통령 욕...엉터리같은 사람 많아"19일 최병성목사가 ‘4대강을 강행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전두환 된다’는 기사를 19일 오마이뉴스에 써 세간의 지탄을 받았다. 글쓴이 최병성 목사는 기사 중 영산강의
2011-01-20 김신기 기자 -
송영선 "1천km 미사일 1년 내 개발 가능"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0일 사거리 1천㎞의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해 "저희들 실력으로 봐서 연구개발은 1년 내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300㎞로 제한된 한국의 탄도미사일
2011-01-20 연합뉴스 -
미네르바 “유언비어에 나라 망할 지경이다"
“나라가 무너지면 제2의 안중근이 나와도 일으킬 수 없다.”지난해 12월 28일 헌법재판소는 공익을 해할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처벌해온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에 대해 “공익이라는 개념이 모호해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므로 헌법에 위반된다”고 선고했다.
2011-01-20 온종림 기자 -
"어멈아 설에 올 것 없다"…도시며느리들 ‘好好’
올 설 연휴를 앞두고 직장인과 며느리들이 요즘 ‘시골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싱글벙글이다.구제역 여파로 각 지자체들이 ‘귀향 저지 캠페인’을 벌이면서 고향 부모들도 도시에 나간 자식들에게 올 설에는 내려오지 말라고 당부하는 전화를 해오기 때문이다. 시골 시어머니로부터
2011-01-20 박모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