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도 ‘신의 직장’ 있었다! 어디?

    민족최대의 명절로 불리는 김정일 생일에 북한 대부분 지역에서 초라한 명절공급을 한 가운데 무산광산의 직원들은 푸짐한 특별 명절공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NK지식인연대 북한 내 통신원은 “무산광산에서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명절공급으로 사탕, 과자 1kg, 된

    2011-02-18 온종림 기자
  • "장하준, 역사의 수레 뒤로 돌리려 하나?"

    장하준 교수의 신작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대학 강단에 울려 퍼졌다. 지난 17일 열린 미래를여는청년포럼 2월 ‘월례아카데미 탐(探)’ '비평적 독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강연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연희관에서 열렸다.

    2011-02-18 황소영 기자
  • "누굴 뽑지?' '물 수능'에 대학가 '패닉'

    수능 영역별 만점자 1%를 목표로 하겠다는 교과부 발표를 놓고 대학가가 혼란에 빠졌다. 교과부 발표대로라면 수능 영역별 만점자는 현재보다 평균 5배나 많아진다. 주요 영역 만점을 받고도 서울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떨어지는 '이상한' 일도 일어날 수 있다.

    2011-02-18 양원석 기자
  • 중고교에도 'F학점' 생기나?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대학과 같은 'F학점'이 나올까? 한국교육개발원이 중고등학교 내신제도 개선안을 18일 발표했다. 개발원이 발표한 '중고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은 현행 상대평가 방식의 중고교 내신을 '6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특정 교과목에 대한 학업 성

    2011-02-18 양원석 기자
  • 이종창 신부 “남양주 폭음, 땅굴 소음 확실”

    북한의 제2땅굴을 발견한 땅굴 전문가 이종창 신부가 남양주 화도읍에도 북한의 남침땅굴이 지나간다고 말했다. 최근 남양주 폭음이 잇따라 주민이 불안해하고, 전국적인 뉴스로 부각되는 가운데 13일 현장을 방문했던 이종창 신부는 “북한의 남침 땅굴 6호선(이 신부가 붙인 번

    2011-02-18 김신기 기자
  • 초등학교, 남자 선생님은 '천연기념물'?

    초등학교 여성교원 비율이 지역에 따라 많게는 80%를 훌쩍 넘어서면서 유아 및 초등교육 '연성화'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고등학교 여성교원 비율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폭력, 선생님 놀리기 등 중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지도불응

    2011-02-18 양원석 기자
  • 한국인 근로자들 “호주에선 사람도 아니다?”

    “짐승처럼 일하고 일당은 짐승만큼 받는다?”호주의 한국 근로자들이 값싼 임금과 현지인 근로자의 견제에 신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호주…

    2011-02-18 온종림 기자
  • 이 대통령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

    정부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가운데 제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를 개최했다.

    2011-02-18 전경웅 기자
  • '손바닥 회초리 체벌'도 위법

    교과부가 학생의 신체에 대한 작접적 체벌을 전면금지하기로 한 상황에서 '회초리'로 손바닥을 때리는 체벌도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북북지법 민사 7단독 장경근 판사는 18일, 체벌을 당한 학생과 어머니가 체벌을 가한 당시 교등학교 교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2011-02-18 양원석 기자
  • “북한이 납치했는데 정부가 무슨 잘못 있나?”

    “북한이 납치했는데 정부가 무슨 잘못이 있나?”통일부 직원이 납북 피해자에게 막말 수준의 말을 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통일부 이산가족과 담당 직원은 지난달 25일 최성용(59)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에게 “납북 피해자가 아니잖아요. 그러게 왜 보상 신청을 안

    2011-02-18 온종림 기자
  • 대학생들 "구제역 괴담 그만! 철저한 대책 필요"

    한국대학생포럼은 18일 "대한민국 전체가 구제역으로 신음한 가운데 이제는 고기값, 가축값, 우유값 폭등이라는 무시한 난제가 앞에 놓였다"며 "앞으로 구제역 괴담이 아닌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구제역 자체는 축산업계의 문제만이 아니라 밤을

    2011-02-18 황소영 기자
  • 기관장 타살? 호텔방 베란다에 20대 여성이...

    20대 케냐 여성이 범인인가? 금미호 기관장 김용현씨 사망사건과 관련, 현지 경찰은 당시 호텔방에 있었던 케냐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금미호 기관장 김용현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현지시각으로 새벽 2시 25분.지난 15일 케냐

    2011-02-18
  • 금미호 기관장 사망, 근거없는 ‘음모설’ 판친다

    “선장 인터뷰 하고 난리칠 때 알아보았다. 추락사로 위장한 타살이다. 자살한 사람이라면 왜 유서가 없냐? 아님 실족사? ㅋㅋㅋ”“기관장이 뭔가 알고 있었나 보지. 양심선언 하려고 했나? 자살할 이유를 대라. 북한 소행이나 해적들 소행이라고 물 타지 말고!” “이상하네.

    2011-02-17 온종림 기자
  • 중간-기말시험 안 보면 부담 줄어들까?

    올해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가 폐지되고 과목별로 하나의 단원이 끝날 때마다 수시평가가 치러진다.시험방식도 지필고사 방식에서 벗어나 관찰평가, 글쓰기, 감상문 작성 등 과목에 따라 다양해진다.

    2011-02-17 양원석 기자
  • "전국 주요 상수원 수질, 예년과 비슷"

    최근 3개월간 동절기 4대강의 주요 상수원 수질이 과거 5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0년 11월부터 금년 1월까지(3개월간) 동절기 주요 상수원의 수질측정 결과를 과거 5년치(2005~2009)와 비교 분석한 결과, 예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

    2011-02-17 김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