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인터넷 카페 통해 김정일 생일 축하?
“경축 2.16,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당신 있어 우리 민족은 영광입니다. 민족의 운명 책임지신 당신 있어 우리 민족은 긍지입니다. 이 땅 위에 백두 해돋이의 빗발이 넘칠 날까지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인터넷포털 다음 카페에 김정일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의
2011-02-16 온종림 기자 -
"北, 이집트 민주화에 자유롭지 못해"
한국자유총연맹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과 관련해 "북한은 핵무장 통한 3대 세습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유총연맹은 성명에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 속에서도 김정일의 생일에는 막대한 국부를 쏟아 붓고 있다"며 "북한주민들의 고통에서 구하기 위한 노력에
2011-02-16 황소영 기자 -
전교조-한국교총, 교과부 앞 '맞불집회'
내부형 교장공모 불공정 의혹과 관련해 침묵하던(?) 전교조가 드디어 행동에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내부형 교장공모제 방해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형 교장공모 음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같은
2011-02-16 양원석 기자 -
“법원, 무모할 정도로 전교조 비호한다”
“법원이 무모할 정도로 전교조를 비호하는 판결을 내리고 있다.”종북좌익척결단은 16일 “전교조가 좌익 판사들에 성골(聖骨)로 우대받는다는 판단을 떨칠 수 없다”며 “법원 판결까지 좌익세력의 패당주의가 작동되면, 이 나라는 교육자, 법조인, 언론인 등 지식층에 의해 적화
2011-02-16 온종림 기자 -
"만삭 의사부인 목졸려 질식사" 국과수 소견
만삭의 의사부인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피해자가 목 졸려 숨졌을 개연성이 크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차 소견서를 확보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소견서를 토대로 타살 증거를 보강해 이르면 다음 주 초 남편 A(31ㆍ종합병원 레지던트)씨에 대해
2011-02-16 연합뉴스 -
<속보>삼척 중앙시장 붕괴…7명 부상
16일 오후 2시29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내 중앙통로의 가설지붕이 폭설로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주민 10여명이 매몰돼 이 중 2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매몰된 사람 중 9명을 구조했으며 현재까지
2011-02-16 전경웅 기자 -
"무바라크 다음은 김정일이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녹색전국연합 등 4개 단체는 북한 김정일의 생일인 16일 오후 2시 30분 광화문 미 대사관 인근 KT빌딩 앞에서 ‘북 3대세습 규탄 및 북핵폐기 촉구’ 집회를 가졌다. 이들 단체는 “국민의 저항으로 물러난 이집트
2011-02-16 황소영 기자 -
"北 김정일 생일 행사, 예년 규모로 진행"
북한은 16일 김정일의 69번째 생일을 맞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공개행사를 전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일의 69번째 생일 관련 북 매체의 보도는 새로운 내용보다 통상 반복해왔던 업적에 대한 찬양과 충성 강조
2011-02-16 온종림 기자 -
올해 수능, 영역별 만점자 1% 목표 '쉽게 출제'
교육당국이 수능과 EBS연계 개선 방안을 내 놓았다. 지난해 수능에서 EBS 연계율 70% 이상을 공언하도고 '비비꼰' 출제로 수험생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았던 정부가 EBS 교재를 단순 문제풀이 위주에서 복습과 심층학습이 가능한 수업 보충자료로 개편해 수능과의 연계효
2011-02-16 양원석 기자 -
삼척 할머니 ‘눈폭탄’ 복구에 1억 쾌척
70대 할머니의 아름다운 기부가 100년 만의 눈 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 삼척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삼척시는 16일 중앙시장에서 내의와 잡화류 상점을 하는 전정자(70) 할머니가 폭설 피해를 당한 중앙시장 풍물상가 복구비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
2011-02-16 안종현 기자 -
내부형 교장공모에 '고교평준화'까지
내부형 교장공모 불공정 의혹에 대해 교과부와 진보교육감들이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고교평준화'가 양측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고교평준화는 경기 김상곤 교육감, 강원 민병희 교육감 등 진보교육감들의 핵심 교육공약 가운데 하나이기도 해 양측의 갈
2011-02-16 양원석 기자 -
화장실서 낳은 아들 버린 비만女 "임신 몰랐다"?
임신한 20대 미혼 여성이 화장실에서 출산을 하고 아이를 쓰레기통에 버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영아 살해 및 유기 혐의로 붙잡힌 여성은 "임신 사실을 전혀 몰랐고 출산한 후에도 아이가 죽은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의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기도
2011-02-16 안종현 기자 -
'고흥판 살인의 추억' 60대 징역15년 확정
'고흥판 살인의 추억'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60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알고 지내던 6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박모(62)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
2011-02-16 연합뉴스 -
애물단지 北 휴대폰 “전기 없어 충전 못해”
열린북한방송의 신의주 소식통은 “일부 주민들이 당국에서 이집트 오라스콤 회사가 서비스하는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 비싼 돈을 주고 샀지만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 당국이 휴대폰 사용을 허용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개통 및 단말기 판매를 했
2011-02-16 온종림 기자 -
경기, 강원서도 내부형 교장공모 논란 증폭
서울의 내부형 교장공모 불공정 의혹과 더불어 진보교육감 지역인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도 내부형 교장공모 불공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과부가 내부형 교장공모 불공정 의혹이 일고 있는 서울 영림중, 상원초에 이어 민원이 제기된 이 두 지역 학교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벌
2011-02-16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