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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대한민국이 다시 굳건해지는 날”
6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참회의 마음 갖자”‘천안함 1주기’ 범시민 추모위원회 발족 “우리는 두번 죽음을 당했습니다.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가 귀중한 목숨을 잃었고, 말도 안되는 온갖 유언비어로 영혼적 죽음까지 당했습니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
2011-03-23 박주형 대학생 인턴기자 -
방사청, “방산업체 현장 간담회 추진”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23일 “오는 3월 말부터 경인 지역을 시작으로 5월 초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릴레이식 ‘방산업체 방문 및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3-23 전경웅 기자 -
“北공격에 항만 파괴돼도 군수지원 가능”
한미연합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해안 안면도 해상에서 ‘Foal Eagle 2011’ 훈련의 일환으로 연합 해안양륙 군수지원훈련을 실시한다.
2011-03-23 전경웅 기자 -
“강물 따라 나무를, 희망을 심는다”
전국 강 주변에 나무를 심는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영산강에 이어 낙동강에서도 시작됐다.국토해양부와 경북도 등은 22일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낙동강 변(사문진체육센터 부근)에서 낙동강 권역 4개 시.도 중 처음으로 희망의 숲 사업을 시작했다.이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
2011-03-23 노용헌 기자 -
'새출발' 알린 신정아, 명예훼손 줄소송 예고
2007년 학력위조 파문이 불거진 후 수감 생활을 거치면서 약 4년 동안 써두었던 일기 중 일부를 편집해 발간했다고 밝힌 신정아는 적지 않은 지면에 정재계를 망라한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을 적어내려가며 자신과 얽히고 섥혔던 과거사를 죄다 끄집어냈다. 책자 소개글에는 "당
2011-03-23 조광형 기자 -
신정아 "똥아저씨와 첫 경험‥" 충격 고백
2007년 학위위조 파문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던 신정아(39)가 만 4년 만에 자전적 에세이집을 들고 대중 앞에 컴백했다.신정아는 학력을 속여 교수 자리를 얻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2007년 10월 구속 기소된 뒤 1.2
2011-03-22 조광형 기자 -
대학생들 "미안합니다! 천안함 순국 용사들"
대학생들이 천안함 순국 용사들에게 사과를 했다.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대학생포럼에서였다.대학생들은 이날 천안함 피격 1주기 추모사를 통해 "애초부터 북한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 북한은 항상 우리 국민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조차 우리가 잊
2011-03-22 황소영 기자 -
‘알맹이’ 없는 속보경쟁, 그만 좀 하시죠
지난 11일 오후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사고’들로 국내 언론들은 눈코 뜰 새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를 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불편하다. 日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사고도, 리비아 공습도 ‘알맹이’는 없이 ‘외신 베껴쓰기’ 경쟁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2011-03-22 전경웅 기자 -
과외비가 한 달에 천만원, '기업형' 고액과외 적발
풍문으로만 떠돌던 기업형 불법 고액과외가 사실로 확인됐다. 여기에 이른바 ‘스타강사’들이 이들과 결탁해 불법 고액과외를 부채질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8월부터 약 6개월 간 추적․조사한 끝에 불법․편법 고액과외 혐의자 16명을 적발,
2011-03-22 양원석 기자 -
YS, 친자확인소송 패소
친자확인소송에서 진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항소하지 않고 결과를 받아들였다.22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은 21일 자정까지 항소하지 않아 이날 1심 판결이 확정됐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가사4단독 마은혁 판사는 소송을 제기한 김모(51)씨가 "친아들임을 인정해
2011-03-22 오창균 기자 -
"북한 인권,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서울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북녘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북한 인권 전시회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북한인권동아리 하나(HANA)와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3일까지 열
2011-03-22 안재범 대학생 인턴기자 -
교사들, 진보교육감은 ‘불신’, 교과부엔 ‘실망’
전국 초중고 현직 교장들의 68%는 현재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고 있으나 교직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과부와 시도교육청 사이의 정책현안 조정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보는 견해가 88%에 달해 교육당국에 대한 학교현장의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음을
2011-03-22 양원석 기자 -
노무현, 신정아에 "대변인 해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책은 지난 4년간의 기록입니다.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도 전 (수감번호)4001번으로 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책을 내면서 4001번과 오늘 헤어지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22 최유경 기자 -
“국방개혁, 전작권 고려 없다” 주장 제기돼
일명 ‘307계획’으로 알려진 국방개혁안이 이대로 진행될 경우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이후에는 지휘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1-03-22 전경웅 기자 -
교원지위 부여하면 정말 ‘교수’되나?
대학 시간강사가 교원지위를 되찾았다. 연봉도 단계적으로 올려 2013년까지 전임교수 평균 연봉의 50% 수준까지 맞출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심각한 사회문제화 됐던 대학시간강사의 처우가 일정부분 개선돼 이들이 맡고 있는 대학수업의 질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1-03-22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