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금 도가니' 보자..고교생 열풍에 영화관 진땀

    울산에서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영화 '도가니'를 보려는 고등학생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적발하느라 영화관 관계자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울산 중구와 남구 등 지역 내 3곳의 복합영화관에서는 최근 주말과 휴일마다 성인으로 변장하고 '도가니'를 관람하려는 고교생

    2011-10-11 연합뉴스
  • "결혼 힘들어" 온라인서 정자기증자 찾는 여성들

     영국에서 이상적 배후자 찾기에 실패한 많은 여성들이 임신을 위해 인터넷에서 정자 기증자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다.11일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정자 기증을 다루는 웹사이트들에는 20대 초반은 물론 심지어 18세 여성이 등록한 경우도 확인됐다.

    2011-10-11 연합뉴스
  • ‘감람석 흙’ 학교 운동장서 석면 검출…원인?

    석면이 섞여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전국 8개 초ㆍ중ㆍ고 운동장을 정부에서 조사한 결과, 운동장에서 기준치 이상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2011-10-11 최종희 기자
  • 군납비리, 특단의 대책 나왔다

    그동안 ‘복마전’처럼 여겨져 왔던 군납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청이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군납비리에 대한 제보를 민간인에게도 받기로 한 것이다.

    2011-10-11 전경웅 기자
  • "남자는 교사·여자는 공무원 배우자 원해"

     남성은 교사 배우자를, 여성은 공무원 배우자를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미혼 직장인 6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6.3%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 '교사'를 선택했다.

    2011-10-11 연합뉴스
  • 육군 헬기 정비, 민간인이 지휘한다?

    국방부는 “지난 10월 5일, 군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국방부차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군의학연구소, 육군 항공기 정비단, 해군 2함대 정비대대, 공군 82정비창 등 4개 기관을 군 책임운영기관으로 새로이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10-11 전경웅 기자
  • 세계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54억원에 팔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가 미국에서 경매를 통해 460만달러(한화 약 54억원)에 팔렸다.10일 AFP통신에 따르면 '라 마르키즈(La Marquise)'라는 별명을 가진 이 자동차는 1884년 프랑스에서 생산됐으며, 7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州) 허쉬 지

    2011-10-11 연합뉴스
  • 聖醫 박준철, 전문의 최초로 인체조직 기증

    전문의로서는 최초로 인체조직을 기증해 수많은 생명에 희망을 준 한 의사의 미담이 화제다.한국인체조직기증원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고(故) 박준철 하나성심병원 일반외과 과장의 인체조직을 기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 과장은 필리핀,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2011-10-11 연합뉴스
  • 美 만삭 임신부, 마라톤 완주 직후 출산

     임신 39주 상태의 만삭 임산부가 세계 5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미국 시카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후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서부 교외도시 웨스트체스트에 사는 앰버 밀러(27)는 전날 개최된 시카고 마라

    2011-10-11 연합뉴스
  • <14년만에 다시 주목받는 '이태원 살인사건'>

    14년 전 진범을 가리지 못한 채 미제로 남은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사건은 1997년 4월3일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당시

    2011-10-11 연합뉴스
  • 성북동 재계인사 집 다이아몬드 등 털려

    서울 도심 부촌에 사는 한 재계 인사의 집에서 고가의 귀금속 등이 털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2주 전쯤 성북구 성북동 주택에 도둑이 들어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시가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은 14년 전 재계

    2011-10-10 연합뉴스
  •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美서 체포돼 재판중

    지난 1997년 일어난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4년 만인 최근 미국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당시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아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돼 현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서 재판

    2011-10-10 연합뉴스
  • 법원 "천안함 TOD영상 비공개 적법"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오석준 부장판사)는 유모씨가 천안함 사태 당시 해안 초소에서 촬영한 열상감시장비(TOD) 영상과 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KNTDS) 기록을 공개하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청구한 자료를

    2011-10-10 연합뉴스
  • 학부모 “곽노현 보석 결정, ‘제2의 도가니 판결’ 될 것”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등 10개 교육관련 시민단체는 10일 오전 1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보석’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11-10-10 최종희 기자
  • <표> 가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곳

    <표> 가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곳┌──┬──────┬─────────────────────────┐│연번│ 코 스 명 │ 코 스 내 역 및 선 정 사 유 │├──┼──────┼─────────────────────────┤│ 1 │ 북한산 │○ 7.6㎞(

    2011-10-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