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진짜 매력은? ‘한강과 음식’

    한국인과 외국인이 생각하는 서울의 진짜 매력은 무엇일까? 내국인은 '한강'을, 외국인은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꼽았다.서울시는 서울시민과 외국인 3,827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서

    2011-10-12 안종현 기자

  • 지하철 이용 시민 소원 1위는? ‘취업’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소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취업과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3호선 매봉역에서 3년간 운영되어온 고객 소원 게시판의 소원들을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은 소원은 ‘취업과 진

    2011-10-12 안종현 기자

  • 위험한 美공항 1위는 시카고 오헤어공항

    세계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가장 많은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 1위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은 여행전문잡지 '트래블 앤드 레저 매거진(TLM)' 최신호를 인용, "미국에서 항공기 충돌 위험과 활주로 사고 발생 가

    2011-10-12 연합뉴스

  • 북한강에 멸종위기 '꾸구리', '가는돌고기' 대량방류

    한강에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어류 꾸구리, 가는돌고기를 11일 방류 행사를 가졌다.이번 멸종위기어류 방류행사는 4대강살리기사업 추진본부와 순천향대 방인철 교수와 (주)생물다양성연수소가 한강 수계 멸종위기 어류의 증식과 복원을 위해 꾸구리, 가는돌고기를 방류했다. 이

    2011-10-11 양호상 기자

  • <檢, 이국철 폭로사건 처리방향 잡았나>

    현정부 인사들에게 금품 등을 제공했다고 폭로하면서 촉발된 '이국철 폭로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일정부분 수사방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인 이국철 SLS그룹 회장을 세 차례 소환하면서 여러 의혹 가운데 실제로 수사할 필요가 있는 사항을 추려냈다는 의미를

    2011-10-11 연합뉴스

  • 檢, 친북사이트 대책회의…이메일 압수수색

    대검찰청 공안부(임정혁 검사장)는 일부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북한 찬양 행위를 하는 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대검은 이르면 다음 달 초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대책회의를 갖

    2011-10-11 연합뉴스

  • 제주해경, 구명총 대체 '에어 발사기' 개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구명총을 대체할 수 있는 발사기를 개발해 화제다. 11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보급계장 강권 경위가 개발한 '에어 던짐줄(일명 히빙라인) 발사기'를 자체실험한 결과 기존 구명총과 비교해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을 확인했다.

    2011-10-11 연합뉴스

  • `석면 검출' 8개 초중고 운동장 재시공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전국 8개 초ㆍ중ㆍ고교의 운동장 흙을 걷어내고 재시공하기로 했다. 이는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가 문제 제기한 8개 학교 운동장에 대해 석면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실제로 석면 함유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

    2011-10-11 연합뉴스

  • [조갑제 칼럼] 뉴욕 시장이 '박원순 발언' 했다면?

    '진주만 공격은 일본을 자극한 미국 때문'이란 식

    뉴욕시장이 "진주만 공격은 일본을 자극한 미국 때문"이라고 했다면?   趙甲濟      1942년 일본과 전쟁을 치르고 있던 미국의 뉴욕시장이 "진주만 폭격은 일본이 한 짓이 맞지만 그 책임은 일본을 자극한 미국에 있다"고 말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FBI는 즉각 현

    2011-10-11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檢, KTB자산운용 장인환 대표 영장

    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11일 부산저축은행의 1천억원대 유상증자를 주선하면서 투자자에게 허위정보를 제공한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장인환(52) KTB자산운용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2011-10-11 연합뉴스

  • 뮌헨 수자원청장까지 4대강사업에 찬사

    ‘헛다리’ 박원순…獨 이자르강 사례 왜곡

    서울시장 선거전이 가열된 가운데 이자르강 사례를 거론한 신곡·잠실수중보 철거관련 박원순 후보의 주장이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11일 정치권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10일 여야 후보자 토론에서 독일 뮌헨을 흐르는 이자르(Isar)강 사

    2011-10-11 송현섭 기자

  • 여성가족위, 인화학교 관계자 국감증인 채택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11일 영화 `도가니'의 모델이 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이 학교 관계자들을 국정감사 증인을 채택했다. 여성가족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고효숙 광주 인화학교 교감(교장 직무대리)과 안순일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2011-10-11 연합뉴스

  • <제주도 대형 크루즈 기항지로 떠오르나>

    '바다 위의 특급호텔'이라 불리는 대형 크루즈선이 속속 찾아오면서 제주가 크루즈 기항지로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모두 65차례에 걸쳐 크루즈 관광객 5만5천361명이 제주를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어났

    2011-10-11 연합뉴스

  • 검찰 "이국철 폭로와 진술내용 다르다"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자신의 회사 구명 청탁을 위해 현직 검사장들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한 1억원에 대해 검찰조사에서는 "사업자금으로 빌려준 돈"이라고 달리 진술했다고 검찰이 11일 밝혔다. 이 회장의 폭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2011-10-11 연합뉴스

  • <인플루엔자 막으려면? 악수하지 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으려면 악수를 피하라는 바이러스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일 미국 스탠퍼드대 네이선 울프 교수의 이 같은 조언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손을 잡는 대신 팔꿈치를 맞대거나 일본인처럼 머리 숙여 인

    2011-10-11 연합뉴스
이전 2876 2877 2878 2879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