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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ㆍ퀵서비스로 마약 유통…35명 검거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고속버스 수화물과 오토바이 퀵 서비스를 이용해 수도권과 대구 등지에서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총 판매책 류모(43)씨 등 15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박모
2012-03-15 연합뉴스 -
"왜 하필 4월 11일에 쥐를.."
MB 디스? KBS "4월11일은 쥐 잡는 날" 논란
KBS 2TV 드라마 에서 '4월 11일, 다 같이 쥐를 잡자'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다.문제의 포스터는 지난 12일 오전 방송된 에 등장했다.주인공 복희(장미인애 분)의 친엄마 윤정애(견미리 분)가 운영하는 '양조장 벽'에 쥐
2012-03-15 조광형 기자 -
<복지부, `아빠 육아' 책자 발간>
"맞벌이를 하고 있어 아침마다 아내가 아이 둘을 초등학교와 어린이 집에 보내고 저녁에는 제가 할어버지 댁에 있는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학기 준비물을 2월부터 샀는데 아직도 주말마다 사야하네요. 학교생활 관련 신청서와 아이 소개서를 쓰느라 12시까지
2012-03-15 연합뉴스 -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병무청 캠페인 홍보대사에 강석우․양세형 위촉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15일 배우 강석우 씨와 개그맨 양세형 씨를 2012년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캠페인 홍보대사들은 오는 12월까지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12-03-15 전경웅 기자 -
방위사업청 ‘봄맞이 사랑나눔’ 활동
방사청 직원들 장애인과 함께 작업
방위사업청은 “권오봉 차장과 직원 봉사동호회 ‘다사로움’ 회원 25명이 지난 14일 서울 금호동에 있는 ‘성모보호작업시설’을 찾아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2012-03-15 전경웅 기자 -
한미FTA 발효로 세율 변경
서울시, 32만명에 자동차세 환급
서울시는 한미FTA가 발효로 일부 자동차세 세율이 변경됨에 따라 대상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환급을 받는 대상은 비영업용 자가용 승용자동차 중 등록원부상 배기량 800cc초과 1000cc이하와 2000cc초과 차량 소유주로, 올해 자동차
2012-03-15 양원석 기자 -
교실에서 깡통에 소변보게 한 美 교사 피소
교 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겠다는 여학생에게 교실에서 깡통에 소변을 보게 했다가 법정에 섰다.14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패트릭 헨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교육청을 상대로 2만5천달러의 피해
2012-03-15 연합뉴스 -
'관광' 대신 '단식' 택한 일본인..대체 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단식..일본인 동참 화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위해 단식에 돌입한 사람들 중에 특이한 이력의 외국인이 나타났다. 그는 일본인 와다 신스케다. 왜 일본인이 탈북자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을까. 궁금증이 폭발했다. 2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그를 만났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2012-03-15 윤희성 기자 -
"75세 이상, 美 공항서 신발 벗을 필요 없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이 75세 이상 연장자들에 대한 항공 보안 검색 조건을 완화키로 했다.TSA는 14일(현지시간) "75세 이상의 항공기 이용객들이 공항에서 신발과 가벼운 외투를 벗지 않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2012-03-15 연합뉴스 -
日도호쿠 앞바다 6.8 지진…20㎝ 쓰나미
14일 오후 6시 9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앞바다(태평양)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40.7도, 동경 145.2도이고, 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동부와 아오모리·이와테현 일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2012-03-14 연합뉴스 -
곽노현-이주호 법정공방 2라운드
서울교육청, 교과부 대법원에 제소
곽노현 교육감이 특별채용한 전직 사립학교 해직교사 3명에 대한 교과부의 임용취소에 대해 서울교육청이 14일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학생인권조례 공포에 이은 교과부와 서울교육청 간 두 번째 법정공방이다.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날 오후 대법원
2012-03-14 양원석 기자 -
‘제주해군기지 반대’ 신부, 청소년 신도 폭행 논란
“신부님, 저는 제주해군기지 찬성…” 말하자 ‘퍽!’
제주해군기지를 놓고 좌파 진영의 언론플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지지하는 중학생을 한 신부가 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2-03-14 전경웅 기자 -
뉴타운·재개발 시울시민 여론조사
서울시민 10명 중 7명, 국민주택 규모 축소 ‘찬성’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뉴타운·재개발 사업 계속 여부를 주민 의사에 따라 결정한다는 서울시의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응답자의 69.2%는 현재 85㎡(33평)인 국민주택 규모를 65㎡(27평)로 축소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 출구
2012-03-14 양원석 기자 -
[양원석 칼럼] 영화 ‘프리윌리’의 불편한 진실
실제 주인공 범고래 방사 2년후 죽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연 방사를 결정한 돌고래 한 마리가 연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 시장의 돌고래 자연 방사는 발표 이틀 뒤인 지금까지 여러 가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국내에선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최초의 사건인데다 돌고래 방사 결정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는
2012-03-14 양원석 기자 -
국방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 각종 행사 열어
軍, 천안함 폭침 2년 맞아 칼 간다
국방부는 3월 26일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정부행사와 연계해 군 자체적으로 장병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03-14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