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광석 부인, '상속인 자격' 박탈 우려..서연 양 사망 숨겼나?"

    블로그 '뉴스 읽어주는 변호사'를 운영 중인 김평호 여해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故 김광석-김서연 사망 사건'의 주요 쟁점들을 법리적으로 풀어낸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09-28 조광형 기자

  • 임진모 "김광석과 술자리, 자살 징후 없었다"

     故 김광석과 절친했던 임진모 대중문화평론가가 지난 27일 TV조선 에 출연,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주변 지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모았다.이날 방송에서 임 평론가는 "김광석이 자살한 건 내가 그와 술자리를 가진 지 얼마 뒤였다"며 "자살이라고 한다면 징후

    2017-09-28 조광형 기자

  • "法 위에 선 방통위" MBC 방문진 감독 '위법 논란'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례없는 MBC방문진 직접 감사를 예고해 '방송장악'논란이 대두된 가운데, 이마저 '위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988년 방송문화진흥회법(이하 방문진법)이 제정된 후 사상 최초로 발생한 이번 방통위의 방문진 관리·감독은 노골적인 방송 경영진 물갈이라

    2017-09-28 임혜진 기자

  • "패스트 푸드"는 해충이 똥 싼 것?

    요즘은 모두 smartphone(스마틉호온)을 들고 다니므로 여행할 때는 호텔에서 wi fi (와입 화이)를 제공해주어야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호텔들은 wi fi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광고는 하지만 실제 호텔에 가보면 resort fee라는 이름을 붙인 별도

    2017-09-28 조화유 칼럼

  • "미군부대서 공습 사이렌 울렸어요" 신고 폭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3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 기지 '캠프캐럴'에서 공습 경보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깜짝 놀란 주민들이 경찰과 119에 "혹시 전쟁난 것 아니냐, 대체 무슨 일인지 알려달라"고 전화하면서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2017-09-28 박영근 기자

  • 화산서 솟은 돌, 1km 날아가 '쾅'

    멕시코 국가재난예방센터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오전 2시 33분께 규모 1.8의 지진과 함께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분화구에서 터져나온 돌덩이는 주변 1km까지 날아갔고, 인근 지역은 순식간에 화산재로 뒤뎦였다"고 덧붙였다.

    2017-09-28 박영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시인과 함께하는 북 토크' 행사 개최

    서울시교육청이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중구 예원학교 강당에서 '고은 시인과 함께하는 책 새롭게 읽기 북 토크' 행사를 개최한다.시교육청은 '책·함·성 독서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서

    2017-09-27 박진형 기자

  • "정시 확대 법안 필요" 요구… 공정사회, 이번엔 국회 겨냥

    시민단체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공정사회)가 정치권을 향해 “정시 확대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행정부를 향해 김상곤 교육감 사퇴를 주장했다면 이번에는 입법부를 겨냥한 것이다.공정사회는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

    2017-09-27 박진형 기자

  • 자살사고만 7번째…박원순式 시정 문제 있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 후 서울시 공무원들의 자살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박원순표 서울시정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5월 서울시 버스비리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교통본부 공무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이어, 지난 18일 서울시 예산담당관 소

    2017-09-27 임혜진 기자

  • "신고리 原電 건설 재개하라"…시민들 '반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이 원전은 공론조사를 위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가 신고리 원전 건설 중단 여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10월 20일 전후로 정부에 권고안을 제출하겠다는 계획이다.

    2017-09-27 박진형 기자

  • '노조 입김'에 휘청이는 금융산업, 절벽 끝에 섰다

     최근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MBC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시민사회에서 "산업이 노조에 휘둘리는 노치(勞治) 현상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 주최의 '노치에 흔

    2017-09-27 임혜진 기자

  • 1% 미만 행시 출신, 국세청 요직 88% 독식

    소수의 행시출신 국세청 직원들이 고위직을 9할 가까이 독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심재철 국회부의장(안양 동안을, 기재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세청 고위공무원 36명 중 행정고시 출신이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방형 공모직(공직내외 불문 공채)

    2017-09-27 정호영 기자

  • '단짠' 영화관 팝콘 세트, 하루 당 기준치의 72%

    국내 3대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즐기는 팝콘세트의 당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72.4%에 달한다는 서울시의 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지난 4~6월 3대 영화관 각각 3곳씩 총 9곳에서 판매하는 간식 8종 81개 제품을 수

    2017-09-27 정호영 기자

  • [단독] S대, 힙합가수는 안돼? 자이언티·넉살 축제공연 취소 논란

    삼육대학교가 자신들의 '대학 이념'과 맞지 않는다며 총학생회가 섭외한 가수 자이언티와 넉살 측에 공연 이틀 전 '출연 불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삼육대 총학생회가 학생지원처와의 협의를 거쳐 가수 자이언티와

    2017-09-27 조광형 기자

  • 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모를 총탄 맞고 숨져

    강원도 철원군의 모 부대에서 근무중이던 육군 일병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육군 모 부대에 따르면 A일병은 26일 오후 4시 10분께 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중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2017-09-27 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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