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광'이명박,'우생순' 보러간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흥행열풍을 잇고 있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을 관람한다. 이 당선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밤늦게 귀가한 후 케이블 영화채널을 켜놓고 종종 잠이 들기도 하는 '영화광'으로 알려져있다. 이 당선자

    2008-01-19 이길호
  • 이재오"(박근혜) 오해 하지마라"

    한나라당 내 공천 갈등을 둘러싸고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계보정치 하지마라'며 가시 돋친 설전을 벌여온 이재오 의원이 18일, "당이 총체적으로 단합해서 이명박 정부를 뒷받침 해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박 전 대표 측의 '2

    2008-01-19 김관용
  • 손학규 ‘새로운 진보’의 생명력

    동아일보 19일자 오피니언면 '시론'에 김우준 연세대 교수가 쓴 <손학규 ‘새로운 진보’의 생명력>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5년 전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니까 앞으로 과연 보수정당이 집권할 기

    2008-01-19
  • 리셴룽과 이명박

    중앙일보 19일자 오피니언면 '소프트파워'에 이 신문 정진홍 논설위원  쓴 <리셴룽과 이명박>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지도자는 미국 대통령도 일본 총리도 아니다. 싱가포르의 리셴룽(

    2008-01-19
  • '이명박식 반값 아파트', 현실적 추진방안 찾아야

    조선일보 19일자 사설 <'이명박식(式) 반값 아파트', 현실적 추진방안 찾아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만 내고 집을 살 수 있는 '지분형(持分型) 주택분양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

    2008-01-19
  • 1997+2007=2017

    조선일보 19일자 오피니언면에 하영선 서울대교수가 쓴 '1997+2007=2017'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1997+2007=2017, 산수 셈법으로는 누가 봐도 틀린 계산이다. 그러나 역사 셈법으로는 맞는 계산이다. 1997년과 2007년의

    2008-01-19
  • 이명박 "미래 한국 살아갈길에 관심"

    18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미래에 우리가 먹고 살아갈 것이 무엇인가가 참 중요하다. 오늘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일 한국이 살아갈 길이 무엇인가 국민들도 깊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 월곡동

    2008-01-18 이길호
  • 홍어에서 과메기로'생선 정권교체'

    홍어, 도다리는 가고 과메기 시대가 열렸다.18일 제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깜짝 '과메기 파티'를 열었다. 이경숙 위원장도 참석했다. "10년간 정가를 주름잡아온(?) 목포의 홍어에서 포항의 과메기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셈"이라는 농담이 오갔다.

    2008-01-18 이길호
  • 'BBK 고소·고발 끝까지 가보자'

    한나라당은 18일 대선 과정에서 BBK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발했던 대통합민주신당 측 의원들과 '한겨레신문'에 대해 고소·고발을 취하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q

    2008-01-18 김관용
  • "당리당략·지역,내겐 그런거없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18일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을 차례로 방문, 정부조직 개편안 통과 등 국정 전반에 협조를 요청했다.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은 서울 동여의도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다. 전날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심상정 대표를 만난 데 이어 직

    2008-01-18 이길호
  • 신당 쇄신파가 밖으로 눈돌린 이유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소속 초선 의원들로 구성된 '쇄신파'는 18일 모임을 갖고 '손학규 대표 체제'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를 논의하고 일단 비판 세력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방향을 잡았다. 총선을 목전에 둔 상황이므로 탈당 등으로 당 분열

    2008-01-18 최은석
  • "국보법폐지 동조자 공천하지 마라"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의근)가 "북한 간첩을 열사로 찬양하고 국가보안법 폐지 및 6.15 국가기념일 지정에 동의하는 후보를 배제해야 한다"는 등의 총선 공천 기준을 제시했다. 또 현역 의원이라도 실적없이 각종 부정부패 의혹에 연루되거나 실적

    2008-01-18 김관용
  • "헌재의 노무현 코드인사들이 코드판결했다"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이 낸 헌법소원의 기각 판결을 "당연한 결정"이라면서도 "헌법재판소가 뒤늦게 결정내린 배경에는 대선 전에 결정되면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점을 고려한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q

    2008-01-18 김관용
  • "노무현따라하기로 보면 너무야박"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유시민 의원은 18일 "친노 진영이란 것은 없다"고 주장하며 친노 세력 창당설을 일축했다. 유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 출연, 당에 남아 있는 친노 세력의 정치적 움직임과 관련해 "

    2008-01-18 강필성
  • "남는 공무원 걱정말라 해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점진적인 공무원 감축의사를 시사했다. 이 당선자는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 참석, "국민이 볼 때는 (공무원) 인원을 줄이지 않을 바에야 (정부조직 개편을) 왜 했나 생각할

    2008-01-18 이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