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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는 임금을 바꿀테다
1장 격랑속으로(21)나는 경기도 광주(廣州) 의곡에 위치한 서당 때의 친우 정유건의 집 사랑채에 앉아있다. 정유건이 꼭 한번 들르라는 연락을 받고 찾아온 것이다. 배재학당을 졸업...
2010.03.17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23> 친일내각 몰아낸 이완용이 일본 놈과 밀통하다니
1장 격랑속으로 ⑳ 졸업식에서 나는 졸업생을 대표하여 영어 연설을 했다. 제목은 『조선의 독립』이었는데 축하하러 온 왕실과 고관, 외교 사절들을 자극하는 발언은 들어있지 않았다. ...
2010.03.16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22> "일본 돈 먹은 고관들 수두룩해요"
1장 격랑속으로 ⑲ 「이시다는 공금을 멋대로 뿌렸다는 죄를 짓고 본국으로 잡혀갔다는데요.」하고 기석이 말했으므로 나는 머리를 들었다. 6월 하순의 오후, 학당에서 돌아온 나는 마...
2010.03.15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21> 왕정 비판금지? 가슴이 끓어오른다
1장 격랑속으로 ⑱ 갑신정변(고종21, 1884)을 일으킨 김옥균, 서재필 일파는 변법개화파 또는 일본당으로도 불린다. 그들은 일본군의 지원을 받아 민비 세력을 타도하고 신정부를 ...
2010.03.12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20> 눈 감은 어머니 "꼭 돌아오너라"
1장 격랑속으로 ⑰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은 그해 7월 25일이다. 사흘 전 갑자기 안방에서 쓰러지셨던 어머니는 내가 제중원에서 지어온 약도 드셨지만 안색이 파랗게 변한채로 일어나지...
2010.03.11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19> 서재필, 일가족 몰살 당하다
1장 격랑속으로 ⑯ 「머리를 잘랐군.」내 머리를 본 서재필(徐載弼)이 웃음 띈 얼굴로 말했다. 실크 햇을 책상 옆에 내려놓은 서재필의 단정한 머리는 윤기가 났다. 포머드를 발랐기 ...
2010.03.09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18> "조선인 이승만의 목이 떨어졌다"
1장 격랑속으로 ⑮ 진료실로 들어선 나를 보더니 에비슨이 빙긋 웃는다. 「대화 끝나셨소?」화이팅과의 교육이 끝났느냐고 묻는 것이다. 머리를 끄덕인 내가 앞쪽 의자에 앉았다. 제중원...
2010.03.05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17> 일본 앞잡이의 앞잡이 '힘없는 백성'
1장 격랑속으로 ⑭ 「나으리를 뵙습니다.」학당 정문 앞에 선 기석(奇石)의 몰골은 흉했다. 머리에는 벙거지를 쓰고 후줄근한 양복 차림에다 짚신을 신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얼굴이 ...
2010.03.04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16> 성난 군중, 친일파 때려 죽이다
1장 격랑속으로 ⑬ 제중원(濟衆院)의 여의사 파이팅(Georgiana E. Whiting)한테서 연락이 온 것은 다음해인 고종 33년(1896) 2월 중순이다. 상황이 바뀌었으니 ...
2010.03.03 뉴데일리 > 사회 > 불굴 -
메달 많이 땄다고 '국격' 올라가나
... 통해 승리를 획득한 승자에게 보내는 박수가 성공과 성취에 대한 것이기 보다는, 목표와 성취를 위해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한 투지와 기개에 있을 때, 그 사회와 나라의 격은 올라갑니다. 그 사회가 누구를 ...
2010.03.03 뉴데일리 > 사회 > 조광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