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캠프15'연재중
탈북작가 장진성 장편 소설 독점 연재
탈북작가 장진성의 신작 '캠프 15' 1권을 뉴데일리에서 독점 연재합니다.
'캠프 15'는 '요덕수용소'로 잘 알려진 북한 '15호 정치범수용소'의 인권 말살 실태를 고발한 소설로, 형식은 소설이나, 유명 축구 선수, 북한 부주석의 아들, 수용소 관리자 등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쓰여 사실상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저자 소개 : 장진성
'경애하는 지도자에게(Dear Leader)'로 유명한 탈북작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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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1) 허락 없이 고개만 들어도 '사살' … 그곳은 살아 있는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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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2) 시체처럼 내던져진 그의 입엔 수건이 … 바닥엔 땀과 피, 흙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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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3) "단 1초도 살려두지 마시오!" … 묵직한 쇳덩이, 권총의 총구는 '北 서열 2위' 부주석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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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4) 금발에 푸른 눈의 남자 … 조원들은 그를 '잡종'이 아닌 '옹헤야'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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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5) 아내가 남편을, 아들이 아버지를 … '친족살해'는 계획된 탈출이자, 가장 잔인한 해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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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6) "살고 싶습니다. 나가고 싶습니다 … 정말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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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7) "3개월을 버티면 생존의 희망이 생기고, 3년을 넘기면 죽음과도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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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8) 꽁초 한 모금에, 밥 한 숟가락 … '담배 연기'가 희망이 되고 절망이 되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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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9) 빛이 닿는 곳엔 … 어둠이 더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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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연재(10) "작업 시작!" 그 외침은 룡평산을 넘어 노을 속으로 메아리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