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청, ‘교권남용’ 무료법률상담 안내 왜?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 학부모에게 보내고 있는 ‘교권남용’ 무료법률상담 가정통신문이 논란을 빚고 있다. 학부모에게 ‘교권남용’을 부각시키면서 교사에 대한 고발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교육청은 21일 ‘2011년도 무료법률상담 운영 계획 알림’이란 제

    2011-03-28 양원석 기자
  • 국방부, 주한무관 초청해 방산 마케팅

    국방부는 오는 30일 공군회관에서 주한 국방무관과 상무관, 방산전시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방산전시회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2011-03-28 전경웅 기자
  • 軍 “상부구조 개편 반대 예비역들, '오해'한 것”

    국방부가 지난 23일 재향군인회와 예비역 장성 등을 초청, ‘군 상부구조 개편안’을 설명하다 질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28일부터 해명에 나섰다.

    2011-03-28 전경웅 기자
  • 강남 '나라시' 255명 검거, 대대적 단속 개시

    강남 일대에서 대포차량을 이용해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태워주는 속칭 콜뛰기 혹은 나라시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됐다.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합동으로 이 같은 불법 자가용 영업행위를 일삼는 조직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콜뛰기란 일반 택시보다 좋

    2011-03-28 안종현 기자
  • 김영삼 대통령 동상 "팔 부러졌다"

    27일 오후 4시쯤 충북 청원군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인근에 세워진 역대 대통령 동상 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동상이 파손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경찰과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신고자의 말과 김 전 대통령의 팔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볼 때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2011-03-28 안종현 기자
  • [Issue Q&A]"'천안함의 진실'은 다르다?"

    천안함 폭침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는 미숙한 대응으로 질타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이를 인정하는 ‘반성문’격의 백서를 발간했다. 하지만 지금도 일부 매체와 단체는 ‘천안함 폭침은 자작극’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말하는 ‘진실’을 ‘사실’로 판단하면 어떨까

    2011-03-27 전경웅 기자
  • 한겨레-경향, 끝없는 천안함 의혹 언제까지?

    지난해 9월 13일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최종 보고서 발표로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졌음에도 사회 일각에서는 계속적인 의혹 및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속에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의 경우 여전히 북한에 대한 옹호성 기사를 보도하거나 강한 의혹을 제기해 여

    2011-03-27 온종림 기자
  • 다도해서 몽돌 희귀식물 반출하다 걸리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지서 멋진 돌멩이를 들고 나오다 걸리면 처벌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4월부터 백두대간이 지나는 국립공원과 해상 해안 국립공원 도서지역에서의 자연훼손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사

    2011-03-27 김신기 기자
  • '너도 누구 엄마처럼 되고 싶냐'라고?

    "쌀쌀한데 몸이나 녹이러 갑시다."광장은 춥다. 시청앞 광장도, 이곳 서울역 광장도 그랬다.3월 말이지만 옷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맵다.시청앞 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 천안함 1주기 범시민 추모위원회의 추모문화제를 둘러보고 탈북인단체들이 주관하는 천안함 추모제를

    2011-03-27 온종림 기자
  • 동해안 쓰나미 공포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우리나라 동해안에도 쓰나미가 재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민규 박사 등의 '경험자료에 의한 동해안의 지진해일 재해도 평가' 논문에 따르면 동해안에 78년을 주기로 쓰나미가 재현될 수 있다. 이는 조선시대 이후 동해안에 영향을 미

    2011-03-27 박모금 기자
  • 해군 “천안함 1주기 대규모 기동훈련 마쳐”

    해군은 27일 “지난 25일부터 우리 영해 전역에서 천안함 1주기 대규모 해상기동훈련을 가졌으며 금일 훈련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11-03-27 전경웅 기자
  • “해군의 서해 수호의지, 자손만대 계승”

    해군은 “27일 정오 백령도 연화리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등 해군 관계자와 유가족 등이 모인 가운데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제막식이 거행된다”고 밝혔다.

    2011-03-27 전경웅 기자
  • "천안함 46용사들! 아직 눈감지 말라!"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25개의 탈북인 단체들은 천안함 폭침 1주기를 맞은 지난 26일 서울역광장에서 순국장병 46명과 한주호 준위를 기리는 추모문화제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968년 1월 청와대를 습격하려 했던 북한 124군 부대 출신의 귀순자 김신조 목사 등 3

    2011-03-27 온종림 기자
  • 대북전단 방해, 지역주민 맞나? 고발할 것

    對北전단 暴力방해한 자칭 지역민과 직무유기 경찰 告發할 것   국민행동본부      맨 아래 사진은 자칭 지역민들이 들고 있던 '낫'. 그 위는 해당 지역부대장이 지역에 뿌린 안내문. 위의 사진들은 대북전단행사를 방해하는 자칭 지역민들.  ‘자유의 풍선’은 김정일에 살

    2011-03-27
  • "긴급명령! 천안함은 지금 즉시 출동하라"

    "긴급명령! 천안함은 속히 출동하라."천안함이 다시 서해 바다에 나섰다. 2011년 3월 26일 밤 9시22분, PCC-772 천안함은 다시 백령도 북방을 향해 출동했다.어둠이 깊게 드리운 바다, 그 배엔 별이 된 46명의 해군들도 타고 있었다.이창기 원사, 최한권 남

    2011-03-26 온종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