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3캐럿 다이아몬드 3000만원 신고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에 따르면 명품 보석이나 고가의 그림 등 희귀재산을 보유한 경우도 많았다.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배우자 명의로 3캐럿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다. 신고가액은 3000만원이다.한나라당 정의화 국회부의장은 배우자 명

    2011-03-25 오창균 기자
  •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01주기”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시간, 서울 남산에서도 또 한 명의 애국자를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2011-03-25 전경웅 기자
  • 교과부·국방부·교총, 안보교육 나선다

    앞으로 초·중·고교생들의 안보체험활동이 대폭 늘어나고 지방의 경우 군 장병들이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2011-03-25 전경웅 기자
  • 두 아이 아버지 피살 “막을 수 있었는데…”

    “법원이 영장기각만 하지 않았더라면 두 아이의 아빠가 살해되는 안타까운 사건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 수원남부경찰서 형사과 A 경사전과 8범의 절도 용의자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다가 열흘 만에 강도 살인을 저질렀다. 법원은 피해규모가 적고 도우주려가 없다

    2011-03-25 안종현 기자
  • 탈북자 9명 中서 한배 타고 입국

     탈북자 9명이 24일 중국에서 한배를 타고 한국에 입국했다. 해경 관계자는 "오늘 오후 탈북자로 보이는 9명이 서해를 통해 군산항에 도착해 군산해경에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탈북자의 관계나 이들이 타고온 선박의 종류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북소식통은 "탈

    2011-03-24 연합뉴스
  • 보수단체 간부 모친 살해용의자 검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 모친 살해 사건 용의자가 검거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24일 추 사무총장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구모(4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는 중국동포가 아니며, 사건 현장에서 금품도 사라진 것으로 조사돼 경

    2011-03-24 온종림 기자
  • 입학사정관 전형 60개 대학에 351억 지원

    교과부와 대교협이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시행하는 4년제 대학 60곳에 모두 3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7년 20억원(10개교)을 시작으로 2008년 157억원(40

    2011-03-24 양원석 기자
  • 교과부, 김상곤교육감에 시정명령

    경기도교육청이 민노당 후원회비 납부 등으로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 대해 경징계 방침을 정한 가운데 교과부가 징계수위를 중징계로 바꿀 것을 요구하는 시정명령을 내린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교과부는 1심법원이 해당 교사들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2011-03-24 양원석 기자
  • 보수단체 母 살해 용의자 검거…조선족 아냐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하는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 살해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당초 경찰이 지목한 조선족이 아닌 내국인으로 확인됐다. 검거된 남성은 “생활비가 부족했다”며 범행 동기를 진술하고 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4일 `대북전단'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을 살해

    2011-03-24 안종현 기자
  • 경희사이버대, 日학생 지원…현지 학생들 "감사합니다"

    지진이 남기고 간 상처자국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고 있는 오늘 아침은 그저 멍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학우 여러분, 특히 미야기, 이바라기, 지바에 사시는 학우님들...괜찮으신지요? 윗 글은 ‘일본에 계신 여러분, 무사하신가요?’ 라는 제목으로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2011-03-24 황소영 기자
  • "신정아, 성곡미술관에 1억2975만원 갚아야"

    공금 횡령 혐의로 성곡미술문화재단으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던 신정아(39)가 재단에 1억원이 넘는 돈을 물어주게 됐다.서울고법 민사24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3일 재단이 신정아를 상대로 낸 손배소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 그대로 "신정아는 1억2975만원을

    2011-03-24 조광형 기자
  • 서울, 무학력 성인 초등학력인정 교육 시작

    서울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학력 성인을 위한 초등학력인정 교육을 시작한다. 그동안 무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력인정 교육은 일부 대안학교 등에서 제한적으로 이뤄져 왔으나 시도교육청이 직접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4월부

    2011-03-24 양원석 기자
  • 돌아온 동장군 심술? "오후부터 눈 펑펑"

     24일 꽃샘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밤부터 중부 지방에 폭설이 쏟아져 퇴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2011-03-24 황소영 기자
  • "어린이 감기약 얼마나 알고 계세요?"

    일교차가 커지면서 특히 어린이 감기 환자가 늘고 있는 환절기. 식약청은 어린이에게 많이 처방되는 시럽제의 올바른 투약방법과 사용·보관 시 주의사항을 24일 발표했다.식양청에 따르면 어린이는 약물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어른과는 달라  감기 시럽제가 일반의약품이라도 부모가

    2011-03-24 황소영 기자
  • 소설가 공지영, 신정아 '4001' 대필 의혹 제기

    소설가 공지영이 신정아의 자전적 에세이 '4001(사월의 책)'에 대해 '대필 의혹'을 제기해 주목된다.공지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정아씨 책을 읽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다"며 "기자들이 호들갑 떨며 전해주는 이슈들만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소감을 올렸

    2011-03-24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