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미드필더 아담스, 25세 사망남아공 경찰 수사 중, 정확한 사망 원인 나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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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의 미드필더 아담스가 25세의 나이에 사망했다.ⓒ뉴시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가 25세의 어린 나이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아담스는 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 출전하는 등 조별리그 전 경기를 뛰었다. 32강 캐나다전에서는 결장했다.'BBC'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케이프타운 외곽 쇼체클루프의 한 주택에서 아담스의 시신이 발견됐다.아담스 사망과 관련해 우울증을 겪었고, 자살로 이어졌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그러자 게이튼 맥켄지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은 현지 언론을 통해 아담스의 사망 원인에 대한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아직 확실한 건 없다. 현지 경찰이 수사 중에 있고,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미국의 'ESPN'은 13일 "남아공 현지 경찰이 아담스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아직 사망 원인을 발표하지 않았다. 아담스의 가족들은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직 장례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아담스의 아버지 후아니토 아담스는 'ESPN'을 통해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이다. 가족들은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 그저 이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 뿐이다"며 비통함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