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하·현리·오카다 마사키 합류로 확장된 킬러 세계관'머더헬프 강남점' 팝업 오픈, 공개 전부터 팬심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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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공개를 앞두고 작품 안팎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글로벌 용병 조직 '바빌론'의 새로운 핵심 인물들이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극 중 비밀 쇼핑몰 '머더헬프'를 현실로 옮겨놓은 체험형 팝업까지 문을 열며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시즌1 마지막에서 생존이 암시됐던 '진만(이동욱 분)'과 혹독한 인수인계를 거쳐 머더헬프를 이끌게 된 '지안(김혜준 분)'이 글로벌 세력으로 확장된 '바빌론'과 정면 충돌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시즌1 공개 당시 치밀한 서사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반전 전개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즌2 제작을 확정한 바 있다. -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한층 커진 적들의 존재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를 이끄는 '쿠사나기' 역의 정윤하, 현장 작전을 총괄하는 '큐' 역의 현리, 그리고 자유분방한 전투 감각을 지닌 에이스 '제이' 역의 오카다 마사키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배우는 기존 시즌과는 또 다른 긴장감을 책임질 예정이다. 권력을 향한 야망을 숨기지 않는 '쿠사나기', 냉철한 판단력으로 조직을 움직이는 '큐',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전장을 휘젓는 '제이'가 머더헬프와 어떤 방식으로 충돌할지 관심이 쏠린다. -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준비 과정도 눈길을 끈다. 정윤하는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를 모두 사용하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언어와 문화적 정체성에 관한 논문까지 찾아보며 연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현리는 액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촬영 전후 꾸준한 훈련과 함께 근육량을 약 5kg 늘렸고, 오카다 마사키는 대부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작품 공개를 앞두고 팬들이 직접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 강남에 문을 연 '머더헬프 강남점' 팝업은 극 중 비밀 쇼핑몰을 현실에 구현한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운영된다. -
방문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머더헬프의 고객이 돼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CCTV로 가득한 '브라더'의 사무실과 고객 코드별 무기 창고 등 드라마 속 공간을 재현한 전시는 물론, 머더헬프와 바빌론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서바이벌 미션도 마련됐다. 미션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시즌2와 연결되는 단서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한정 굿즈도 제공된다.
이번 팝업은 작품 속 세계관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 인물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디즈니+ 코리아 측은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이 콘텐츠를 보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공개 전부터 작품의 긴장감과 재미를 미리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22일 1·2회를 동시에 공개한 뒤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선보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시즌1이 남겨둔 미스터리와 더욱 거대해진 바빌론의 움직임, 그리고 진만과 지안의 본격적인 반격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메리크리스마스 / ㈜프로젝트오니온 / 위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