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북중미 월드컵 32강서 콩고에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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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인이 멀티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연합뉴스 제공
해리 케인이 미친 활약을 펼치며 위기의 잉글랜드를 구내했다. 케인이 케인했다.잉글랜드는 2일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콩고와 경기에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잉글랜드는 16강에 올라섰다.잉글랜드는 케인을 원톱으로 세웠고, 2선에 노니 마두에케-주드 벨링엄-마커스 래시포드를 배치했다. 콩고는 브라이언 시펭가-요안 위사-나타나엘 음부쿠 스리톱으로 맞섰다.잉글랜드는 전반 초반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전반 7분 샹셀 음벰바 패스가 아크 왼쪽으로 넘어왔고, 공을 잡은 시펭가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잉글랜드 골문을 허물었다.이후 잉글랜드는 동점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콩고 골키퍼 리오넬 음파시 선방쇼에 계속 막혔다. 전반 29분 케인의 헤더 등 음파시는 선방을 펼쳤고, 전반 34분 래시포드의 슈팅은 콩고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오른발 슈팅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전반 득점에 실패한 잉글랜드는 후반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29분 드디어 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앤서니 고든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 지었다. 케인의 북중미 월드컵 4호골.케인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41분 고든의 패스를 아크 중앙에서 받은 케인은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골대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원더골이었다. 그리고 역전골이었다. 케인의 5호골이 결승골이 됐고, 잉글랜드는 2-1로 승리했다.케인은 5호골로 득점 공동 3위 그룹에 도착했다. 공동 1위는 6골을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