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7월 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서 재연…오는 28일 1차 티켓 오픈
  • ▲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출연진.ⓒ올댓스토리·컴퍼니연작
    ▲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출연진.ⓒ올댓스토리·컴퍼니연작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이하 스윙 데이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스윙 데이즈'는 존경받는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 姑 유일한(1895~1971) 박사의 일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암호명 A'라는 이름으로 OSS(미국 CIA 전신)가 주도한 비밀 독립작전 '냅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그의 선택을 중심으로 기록되지 못한 이들의 신념과 용기를 무대 위에 담아낸다.

    2024년 초연 당시 역사 속 한 인물의 신념과 용기를 깊이 있게 조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재연은 초연의 흥행을 이끌었던 주역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캐스트의 해석이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후원하는 사업가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유일형' 역에는 초연의 유준상·신성록이 다시 출연하며, 박은태가 합류했다. 유일형의 파티장에 잠입한 독립운동가 '베로니카' 역에는 초연에서 활약한 김려원과 나하나·김수연이 캐스팅됐다.

    일본군 중좌 '야스오' 역에 고훈정·이창용·김건우,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사업 파트너 '황만용' 역에는 정상훈·하도권·김승용이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일본군 중좌 야스오의 아버지이자 조선에 새로 부임한 총독 '곤도' 역은 성기윤과 황만익이 분한다.

    의료 봉사를 위해 조선을 찾은 중국계 미국인 '호메리' 역에는 이지숙·이정화가 이름을 올렸다. 일형의 독립운동을 돕는 OSS의 '펄벅' 역에는 김지선·오진영이, 베로니카의 양아들 '노아' 역은 이은상이 맡는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는 오는 4월 16일~7월 5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선예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1차 티켓 오픈은 28일 오전 11시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