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도하 32강서 한일 에이스 대결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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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에이스 신유빈이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에 0-3 완패를 당했다.ⓒWTT 제공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첫 대회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완패했다.신유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도하 2026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에게 게임 스코어 0-3(8-11 8-11 8-11)으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세계 랭킹 12위인 신유빈은 세계 랭킹 6위 하리모토의 벽에 또 한 번 막혔다.신유빈은 2023년 8월 WTT 리마 대회 준결승에서 하리모토를 3-2로 꺾었다. 하지만 이후 4연패를 당했다. 작년 WTT 시리즈 3월 첸나이 4강에서 0-3으로 졌다. 이어 8월 챔피언스 요코하마 32강과 11월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에서 거푸 패했다. 신유빈은 이날 대결에서도 하리모토에게 패배하며 4연패 부진에 빠졌다.신유빈은 하리모토의 기세에 눌렸다. 신유빈은 하리모토를 맞아 첫 게임 초반 공방을 벌였으나 3-3 동점에서 하리모토의 거센 공세에 5연속 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 결국 8-11로 패배했다.2게임과 3게임도 1게임과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결국 신유빈은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한 채 물러났다.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세계 랭킹 28위 김나영이 세계 37위 정지안(싱가포르)에게 3-2(7-11 8-11 11-6 12-10 11-9)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하리모토와 8강행 티켓을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