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 제조업 PMI 47.9로 위축 여전…11월보다 낮아져
-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처=APⓒ연합뉴스
미국의 제조업 업황 지수가 지난해 12월 더욱 떨어지면서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5일(현지시각)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의 48.2보다 0.3P 낮아진 수준이다.일반적으로 PMI가 50을 밑돌면 경제활동 위축을 의미한다. 50을 웃돌면 확장을 뜻한다.ISM은 미국 제조업 경기가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있다고 판단했다.하위 지수별로는 생산 지수가 51.0으로 11월(51.4)보다 내려갔으나 확장세는 유지했다.고용 지수는 44.9로 11월보다 0.9P 상승했지만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가격 지수는 58.5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1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신규 주문 지수는 47.7을 기록했다. 11월보다 0.3P 올랐으나 기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재고 지수는 45.2로 전월 대비 3.7P 떨어졌다.수출 주문 지수는 46.8로 11월 대비 0.6P 올랐고 같은 기간 수입 지수는 4.3P 하락한 44.6을 나타냈다.수잔 스펜스 ISM의 제조업 조사 위원장은 "12월 들어 생산 및 재고 지수가 하락하면서 제조업 활동의 위축 흐름이 더 빨라졌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