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주 반등에 가상화폐도 랠리비트코인, 21일 이후 첫 9만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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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출처=APⓒ연합뉴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주가 반등하자, 가상화폐도 일제히 상승세를 띠고 있다.뉴스1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 5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이전 대비 3.13% 오른 8만98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은 5시 20분경 9만389달러까지 오르며 9만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처음이다.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이전보다 2.98% 상승한 3018달러를 나타냈다.같은 기간, 시총 4위 리플은 1.18% 오른 2.21달러,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4.01% 급등한 89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이날 가상화폐장에서 랠리가 펼쳐지고 있는 것은 뉴욕증시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가상화폐 매수세로 연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