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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에 대한 보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이 뉴욕시에 대한 연방 재정지원을 중단하거나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행정부는 뉴욕시 재정지원 동결에 대한 계획을 마무리,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장 선거 전에 이미 맘다니가 당선되면 뉴욕시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장 선거운동 기간 내내 맘다니를 공산주의자라고 부르며 비난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