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사극 시리즈 '탁류' 4회 예고 스틸 공개"오늘 피 냄새 한번 제대로 맡아보자"마포나루 왈패들에게 휩싸인 '장시율'절체절명의 순간, 위기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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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오는 3일 4~5회 공개를 앞둔 가운데, 로운의 일촉즉발 순간을 담은 4회 예고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래도 니 놈을 쳐야 세상 질서가 잡히겠구나"
무덕패 구하기 위한 '시율' VS 마포나루 왈패 패거리 -
사흘을 굶어도 꿈쩍 않던 '장시율(로운 분)'이 결국 쓰러졌다.
공개된 4회 예고 스틸에는 무덕 패거리를 구하기 위해 마포 나루터의 엄지 '덕개(최영우 분)'의 소굴로 쳐들어갔다가 큰 상처를 입은 '시율'의 모습이 담겨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
'박무덕(박지환 분)'은 '시율'을 자신의 패거리로 끌어들인 후 승승장구하며 마포나루를 누빈다.
이를 아니꼽게 보던 '윤가(박형수 분)'와 '방가(우지현 분)'는 무덕 패거리를 끌고 와 위협하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시율'은 '무덕'과 패거리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다. -
공개된 컷에서 잔뜩 움츠린 채 겁에 질린 무덕 패거리와, '윤가'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쥔 '시율'의 모습이 포착된다.
호랑이굴에 제발로 걸어 들어간 '시율'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피할 수 없는 대결의 끝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디즈니+에서 1~3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3일 4~5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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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위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