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앞세원 김천은 포항에 2-0 승리김천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베스트 매치'는 1-1로 비긴 서울과 전북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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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끈 이동경이 K리그1 3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천 상무의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동경은 지난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김천은 이동경, 원기종의 연속골과 탄탄한 수비에 힘입어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다. 이날 전북은 후반 38분 송민규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지만, 전북의 골문을 계속 두드린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베스트11'은 공격수 이동경(김천), 싸박(수원FC), 세징야(대구FC), 미드필더 백인우(울산HD), 이재원(수원FC), 맹성웅(김천), 송민규(전북), 수비수 이한도(서울), 카이오(대구), 이창용(FC안양),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