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10월 7일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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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서커스 '쿠자' 팝업 현장.ⓒ마스트 인터내셔널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가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두고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9월 24~10월 7일 이어지는 이번 팝업은 '쿠자'의 하이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들로 꾸며졌다.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의상과 소품, 굿즈는 물론 아티스트 퍼포먼스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쿠자'는 신발, 소품, 가발 등 총 1500개 이상의 제품이 캐나다 몬트리올의 태양의서커스 본사에서 만들어져 공수된다. 팝업에서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착용하는 무대 위의 화려한 의상·소품들을 전시한다. -
- ▲ 태양의서커스 '쿠자' 팝업 현장.ⓒ마스트 인터내셔널
다채로운 컬러로 시선을 끄는 '트릭스터'의 의상과 지하세계의 여왕, 후프 매니퓰레이션 아티스트가 착용하는 깃털이 가득한 망토, 캐릭터 '크루네스'의 독특한 드레스 등을 볼 수 있다. 400개의 피스를 이어붙인 레드아미(Red Army)의 옷을 포함해 총 4개의 의상, 9점의 소품이 공개된다.팝업 현장에서는 빅탑 공연장 밖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공식 굿즈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현장에서 굿즈를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단독으로 최대 할인율을 적용한 티켓 예매 혜택과 국내 최초로 '쿠자'의 공연 예매권 판매를 진행한다.팝업 공간에 마련된 명예단원 선정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올리면 그 중 '최고의 명예단원'을 뽑아 무대 뒤 숨은 세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특전이 주어진다. 10월 7일 마지막날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더현대 팝업만을 위해 깜짝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진다. -
- ▲ 태양의서커스 '쿠자' 팝업 현장.ⓒ마스트 인터내셔널
'쿠자'는 경이로운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위트, 환상적인 무대 예술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초연한 이래 전 세계 약 8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2018년 초연 당시 서울에서만 총 매출 258억원, 20만 명 이상의 관객 동원, 유료 객석 점유율 95%(2500석 기준)를 기록했다.'쿠자' 서울 공연은 10월 11일부터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관람할 수 있다. 연말 공연 티켓 오픈 회차인 11월 29일~12월 18일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가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NOL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 ▲ 태양의서커스 '쿠자' 팝업 현장.ⓒ마스트 인터내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