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12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서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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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습 현장.ⓒ샘컴퍼니·스튜디오선데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막바지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2022년 국내 초연된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1993년 개봉된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할리우드 동명 영화가 원작이다.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다시 가족의 곁으로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작품의 백미는 단연 8초 만에 이뤄지는 퀵 체인지다. 무려 20번이나 유모 '다웃파이어'와 세 남매의 아버지 '다니엘'을 오가는 장면은 업그레이드된 의상과 분장으로 한층 정교하고 매끄럽게 구현될 예정이다. -
-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습 현장.ⓒ샘컴퍼니·스튜디오선데이
공개된 연습 현장은 사진만으로도 배우들의 열정과 호흡이 생생히 전해진다. '다니엘&다웃파이어' 역의 황정민·정성화·정상훈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3인 3색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워킹맘 '미란다' 역 박혜나·린아, '스튜어트' 역 이지훈·김다현, '완다' 하은섬·윤사봉, '프랭크' 역 임기홍·최호중, '안드레' 역 이경욱·서동진 '리디아' 역 김태희·설가은, '크리스' 역 김세인·최지훈·잭, '나탈리' 역의 김채민·차유은·김채윤 등 모든 출연진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27일~12월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서 공연된다. -
-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연습 현장.ⓒ샘컴퍼니·스튜디오선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