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28일 대학로 SA HALL…10월 1일 티켓링크에서 예매 시작
  • ▲ 신의정·전성민·조현우 팬미팅 포스터.ⓒ글림아티스트
    ▲ 신의정·전성민·조현우 팬미팅 포스터.ⓒ글림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신의정·전성민·조현우가 10월 26~28일 대학로 SA HALL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26일 신의정 '다다익정', 전성민 '전성매진' △27일 신의정 x 전성민의 애프터디너쇼 '골 때리는 언니들'(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28일 조현우 첫 번째 팬미팅 'WOO:NIQUE'로 이어진다.

    배우들은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공연의 구성부터 콘셉트까지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참여했다. 이번 팬미팅이 처음인 조현우는 팬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의정은 '다다익정'이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인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제목만큼 풍성하고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와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성민은 팬미팅 제목처럼 전석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팬들과 공연이 아닌 가까이에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좋은 기회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돼 너무 기쁘고 함께해 주신 글림아티스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팬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7일에는 뮤지컬 '하트셉수트'에서 하트셉수트 역을 맡았던 신의정·전성민의 합동 팬미팅인 애프터 디너쇼 '골 때리는 언니들'가 열린다. 두 배우는 "합동 팬미팅을 처음 준비하는데, 과정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와주시는 관객분들도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디너쇼답게 다양한 무대와 알찬 토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조현우의 'WOO:NIQUE'를 만날 수 있다. 조현우는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조현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팬미팅은 10월 1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 신의정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전성민, 오후 4시 조현우, 오후 5시 신의정·전성민 합동 팬미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팬미팅에 관련된 소식은 글림아티스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