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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뒤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뉴시스=MBN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전자 발찌를 차고 외부 진료를 위해 서울의 한 대형 병원을 찾았다.6월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이 노출된 것이다.MBN에 따르면 김 여사는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휠체어를 탄 채 진료를 위해 방문했다.김 여사는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있었고, 구치소 수감자가 입는 환자복 차림에 왼쪽 발목에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김 여사는 극심한 저혈압으로 인해 구치소 관내 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