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공동 3위였던 김세영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1위는 13언더파 131타와 태국의 완나센
  • ▲ 김세영이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 김세영이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제공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세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세영은 전날 공동 3위에서 순위가 하락한 공동 5위가 됐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짠네티 완나센(태국)의 13언더파 131타와는 3타 차이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찰리 헐(잉글랜드) 등이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다.

    전지원이 넬리 코르다(미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9언더파 135타를 치고 공동 8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1위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