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자정 무료 공개…김려원·강혜인·테이·강태을 등 출연네 번째 시즌 10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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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 실황 중계 예고 이미지.ⓒ라이브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무료 중계한다.이번 온라인 중계는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며, 모바일·PC·스마트 TV 등을 통해 극장이 아닌 어디서나 작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중계되는 공연은 배우 김려원·강혜인·테이·강태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2020년 초연한 '마리 퀴리'는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마리 퀴리(1867~1934)의 일대기에 상상력을 더한 팩션 뮤지컬이다. 이민자라는 편견과 고난을 이겨내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극 중 김려원은 '라듐'을 발견한 과학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 강혜인은 진실을 위해 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폴란드 출신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안느 코발스카' 역, 테이는 마리의 남편이자 연구 동반자 '피에르 퀴리' 역, 강태을은 라듐시계 공장 언다크 대표이자 마리의 연구를 지원하는 기업가 '루벤 뒤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올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마리 퀴리'는 김소향·옥주현·박혜나·김려원·강혜인·이봄소리·전민지·테이·차윤해·박시원·강태을 등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10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