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예고
  •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정승원은 오는 15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 신승훈 특집' 녹화에 참여해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발라드의 전설' 신승훈 특집인 만큼 정승원 외에도 정준일, 조째즈, 손이지유, 임한별, 허각, 안신애, 유채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솔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남자 보컬리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 가고 있는 정승원은 '불후의 명곡'에서 여러 차례 빼어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와 관객, 마스터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승원은 지난 3월 싱글 앨범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발매하며, 섬세하면서도 독보적인 보컬로 신흥 발라드 강자로 떠올랐다. 파워풀한 가창부터 부드럽고 감성적인 사랑 고백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승원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신승훈 특집은 오는 20일과 27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