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완 회장 "파크골프 대중화 위해 다양한 대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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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가 주최한 연예인팀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그맨,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장르의 연예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365베스트치과와 무스탕파크골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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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쌍둥이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이상호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가수 김양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개최돼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
특히 팀 대항전에서는 박창완 회장이 이끄는 팀과 가수 소명이 단장으로 나선 팀이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선 박 회장 팀이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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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연예인과 회원들이 함께 즐기면서 파크골프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 왼쪽부터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 가수 김양, 박창완 회장, 가수 강자민, 가수 오승하, 개그맨 이상호. ⓒ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