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에 1-8 패배이정후, 4타수 1안타 8월 타율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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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방망이가 식지 않고 있다.샌프란시스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1-8로 패배했다.이정후는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를 유지했다. 특히 이정후는 '8월'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고 있다. 8월 18경기에서 17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8월 타율은 0.344다.이정후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그는 0-1로 뒤진 2회 초 주자 없는 2사에서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좌완 선발 JP 시어스의 시속 149.5㎞ 직구를 공략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자신의 최다 기록인 9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이정후는 이후 크리스천 코스의 중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타선이 침묵하면서 홈을 밟지 못했다.이후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바꾼 튀수 완디 페랄타를 상대로 또 삼진을 당했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샌프란시스코는 1-8 완패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안타에 그치며 무릎을 꿇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에 그치며 61승 66패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도 밀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4위로 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