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오는 12일 오후 3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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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림 단독 콘서트 'COME & PLAY(컴 앤 플레이)' 포스터.ⓒ더피트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최재림의 콘서트 'COME & PLAY(컴 앤 플레이)'는 9월 12~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된다. 최재림은 4년 전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다음엔 더 큰 극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관객과 나눈 바 있다.그는 지난 4년간 뮤지컬 '시카고', '킹키부츠',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하데스타운', '시라노', '지킬 앤 하이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사랑받아온 뮤지컬 넘버는 물론, 최재림의 음악적 취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선보인다. 연출과 지휘는 박칼린 감독이 맡는다. 14인조 밴드가 함께하며, 뮤지컬배우 4인으로 구성된 댄스 무대도 준비돼 있다.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3시 NOL티켓(구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