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애프터파티 동시에…'음악으로 읽는 책' 총 5회 진행문화예술 애호가 위한 구독 할인, 조기 예매 30%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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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 러브레터 살롱 음악회 현장.ⓒ스튜디오 러브레터
스튜디오 러브레터가 오는 6~8월 오후 7시 매회 다른 프로그램의 살롱 음악회 '음악으로 읽는 책'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연다.이번 살롱 음악회는 '음악으로 읽는 책'이라는 제목에 맞게 괴테, 셰익스피어 등 대문호들의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애프터파티를 마련해 살롱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음악회는 △6월 13일 '괴테의 여인들' △20일 '셰익스피어 인 러브' △7월 11일 '그리움이 시가 되는 저녁' △8월 8일 '춘향, 시대를 넘는 목소리' △14일 '랑부이예 부인의 살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한국 서정시·가곡, 고전 문학가가 함께하는 판소리 춘향전, 1608년 프랑스 최초로 문을 연 랑부이예 부인의 살롱을 연상시키는 쳄발로(피아노 전신) 독주회 등 동서양의 음악과 문학이 다채롭게 교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예매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터스(https://event-us.kr/)에서 '음악으로 읽는 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석 5만원으로 모든 공연 구독 시 30% 할인, 오는 31일까지 예매하면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 ▲ 살롱 음악회 '음악으로 읽는 책' 포스터.ⓒ스튜디오 러브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