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화려한 컴백, 강렬한 변신 예고'엠카' '뮤뱅' '음중' '인가' 연달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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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내달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주요 음악방송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KATSEYE의 국내 음악방송 출연은 데뷔 EP 'SIS(Soft Is Strong)'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Debut'와 'Touch'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 풍부한 음악 표현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KATSEYE가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앞서 공개된 'Gnarly' 뮤직비디오 티저 속 멤버들은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면모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 흐른 음악 역시 짧지만 강렬한 비트와 독창적인 사운드를 자랑했다.
전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지원자 12만 명 가운데 최종 발탁된 6명 멤버로 팀을 구성, 지난해 미국에서 데뷔한 KATSEYE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 한국인 멤버 윤채뿐 아니라 팀 전체가 K-팝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표해 왔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데뷔 후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한 KATSEYE가 한국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돼 매우 설레고 기뻐하고 있다"며 "싱글 'Gnarly'로 시작될 여섯 멤버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